몇일전 한 10 일전 부터 이상하게 커피맛이 맹탕이 되기 시작합니다.
103 병원 근처의 편의점에 자주 가는데~~~ 거기 커피가 진하고 맛나서 가끔 먹는데....
거기 커피도 맹탕이 되어 버렸고 침에서 단맛이 나기 시작했습니다....처음에는
"당뇨병 왔나?"
싶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까 이것이 칼슘 중독 증상의 시작이더군요.10 일 전 정도 되니까 그때 복용을 멈췄다면 최상이었을텐데 하는 후회를 해 봅니다.
이런 고생을 할 필요가 없었으니까요.
오늘 자주가는 편의점에서 커피를 하셔보니 전의 진한 커피 맛으로 돌아 왔습니다.
커피는 좀 쓴맛 또는 신맛으로 먹는데 이 맛이 안나니까 참....커피 마시는 기분이 전혀 안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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