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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지금 부터 좀더 적극적으로
문재인 지지하도록 주변 사람들을 설득하게씁니다.
난 그냥 저냥 무난하게 당선될줄 알았는데...

바짝 긴장해야겠습니다.

문재인 말바꾸기

1. 내각제가 대통령제보다 좋다. -> 내각제는 검증인 안된 제도다.

2. 국회의원 정원 400명으로 늘려야 한다. -> 그냥 퍼포먼스로 가볍게 장난스럽게 한 거다.

3. 최순실 사태가 나자 "거국내각 구성해야 한다" -> 거국내각 제안 받아들일 수 없다

4. 청와대 수석이 되면서 앞으로 정치 할 생각 없으며 나 스스로도 잘 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니다.

5. 호남지지 거두면 정치 은퇴하겠다. -> 호남 민심 얻기위한 선거전략이었다.

(대통령 출마하여 여러 공약을 말하지만 나중에 번복하며 선거전략이었다고 말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감사합니다. 확실히 문 후보에게 투표를 해야겠다는 확신을 심어주셔서요.

글쓴이같은 분께서 열심히 활동하는 덕분에 지지율이 더욱 더 오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기는 문후보 지지자가 너무 많은데 반대글 올리면 곤란하고 문 후보 칭찬해 주어야 합니다. 여기 게시판 지난 대선때 박근혜 지지자가 많았었는데 그러니 당선되었겠지만 .. 당시에도 반대글 등록하면 공격합니다. 와싸다 사이트 만들때 부터 장기간 지켜 본 결과 그렇습니다. 합리적인 비판글도 등록할 수 있고 정치인든 비판 받는데 당연하지만, 여기는 이상하게 칭찬글 아니면 곤란합니다.

사람 사는게 다 그렇죠.뭐.ㅋ
그래도 박사모 보다야 낫겠죠.

여기 게시판에 지난대선때 박근혜지지자가 많아서 반대글 등록하면 공격했다구요?

동조하는 댓글만 수두룩하게 달렸는데... 저는 금시초문입니다.

    자주 가는 사이트와 착각한듯 합니다. ㅎㅎㅎ

건전한 취미의공간에 개인성향이 강하고 끝도 없는 종교와 정치 얘기는 하지 않는게 좋을것 같은데....

나는 될거같은데 문종규씨는 안된다하고 나랑 내기합시다. 100만원 걸고여^^
어때요? 여기 이렇게 공개적으로 올린거보면 상당히자신있는거 같은데요.
돈은 여기 제3자에게 공탁하면 될거같고 어때요? 자신없으세요?

    의견을 얘기했는데 그 의견에 돈내기를 하자니... ㄷㄷㄷㄷ

내참 게시판에 글올렸는데 돈내기 하자는 분은 처음봤네요

조용은님, 자신이 없느냐고요?

장날 시장바닥 야바위꾼들이 구경꾼에게 자신 없느냐? 돈이 없느냐? 그러더군요..

문재인 100% 안되지만 돈 걸기 같은 건 하지 않겠습니다.

아니면 말고식의 글인거 같아서요.
글에는 책임이 있어야 할거 같은데 그럼 멀걸겠습니까?

아니면 말고식의 글인거 같아서요.
글에는 책임이 있어야 할거 같은데 그럼 멀걸겠습니까?

    아니고 말고라니? 그런 괴변이 어디 있나요?
제가 문재인 안된다는 근거를 팩트 아닌 것을 갖고 말했나요?
아니면
문재인 실제 당선 됐는데 제가 "아니고 말고" 식으로 떨어졌다" 고 했나요?
그런식이면 아직 선거 한달 남았는데
문재인 된다고 하시는 분들은 "아니고 말고" 가 아니라 뭔지요?

문재인이 당선된다는 것은 초등학교 수준의 산수도 못해서 그런다는 것인데 제목은 그런데

내용은 문재인은 불안하다 이며 불안이 계산이 되는 것인지 의문이고

불안한 이유는 말실수가 많다는 것인데 적어도 몇 번을 말해서 말실수가 몇 번이 되어야지

불안할까? 의문이다 또한 불안은 얼마나 되어야지 지지를 할 수 없는 수준인지.......

이것을 계산할 수 있는 사람이 국내에 많이 있을까?

뭐 다 좋은데 나도 문재인보다 좋은 사람이 있으면 찍겠다. 정말로 서슴없이 ........

누구인지 말해보시라 함 찍어보게

    글을 제대로 읽으셨는지...
사람들이 문재인을 비토하는 이유는 불안하다는 것이고

산술적 계산은
2012년 대선 호남 90% 지지받고도 48% 득표했는데
2017년에서 호남 90% 지지는 물건너 갔고,

2012년 박근혜 52% 중에는
보수층과 박근혜가 좋아서가 아니라
문재인 싫어서 찍은 표들도 많으며

박근혜 지지표가 문제인에게로 오지 않는다는 계산만 할 수 있어도
문재인이 48%에 못미치는 득표로 낙선한다는
초등학교 수준의 산수라고 말한 것입니다.

문종규님,
산수 말씀하셨으니... 산수 문제

"2017년 대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지지율 46.2% 인데 문재인은 계속 35% 선에서 머물고 있다." 라고 하셨습니다.
이토록 관심이 있으시다면 더불어민주당에 현재 대선 후보가 4명입니다. 문제인후보를 제외한 3후보의 지지율이 20%정도 됩니다.
그러면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은 46.2% 각 후보의 지지율은 35%+20%=55% 아닌가요?

대선후보가 확정이 된후에 당지지율보다 후보 지지율이 낮으면 뭐 이야기 할수도 있지만....
후보4명중 1명이 당지지율보다 낮다고 산수 운운 하시면 거기시 하네요^^

    안희정 이재명 지지표 모두
문재인에게로 가지 않는다는 것은 이미 여론조사에서도 나왔습니다.
탄핵으로 보수층에 실망하여 안희정 이재명을 지지하는 표들은
문재인에게로 가지 않습니다.

당장 이번 주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문제인이 결정되는 날
과연 문재인이 55%가 되는지를 보면 아실 것입니다.
40% 선에 머물것으로 보여지며
대통령 당선권 지지도는 50%가 넘어야 합니다.

    안희정 이재명 지지표 모두
문재인에게로 가지 않는다는 것은 이미 여론조사에서도 나왔습니다.
탄핵으로 보수층에 실망하여 안희정 이재명을 지지하는 표들은
문재인에게로 가지 않습니다.
제가 이걸 가장 우려 했는대요.
문종규님 말이 맞을 수도 있지만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그렇지 않을 겁니다.또 그래야 합니다.
안희정,이재명 지지자 모두는 문재인에게 표는 안가겠지만 가지 않는다고 단정짖는것도 아닙니다.

    산수를 이야기 하면서 또 다른 이야기로 피하시네요.

문재인 지지도가 당 지지도보다 낮다고 하신것에 대해서 다른 후보도 있으니 산수를 하려면 다른 후보의
지지율도 더해서 해라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후보가 확정되면 이재명시장이나 안희정지사의 지지가 문재인후보의 지지율로 다 오지 않겠죠. 하지만 님이 거론 하신것은 "산수"입니다.

대통령 당선권 지지도는 50%가 넘어야 한다면... 이번 선거에서는 대통령 당선자가 안나올수도 있네요. 그런 이야긴가요?
아니면 안철수/홍준표/유승민/심상정 중에 50%넘는 사람이 있다는 이야기인가요?
산수를 하자는건지 누구는 싫다 또 누구는 좋다 이런 이야기 인가요?

대통령 당선권 지지도는 50%는 넘어야 한다..... 지지도 50% 넘는 후보가 지금 있나요?

다음 5년은 대톨령 없는 세상이겠군요. 아이, 신나라

    선거해 보면 50% 얻는 후보가 반드시 나옵니다.
상승곡선을 긋고 있는 안철수가 될 가능성이 많음
그런데 확장성이 없어 30%대에서 평행선을 긋고 있는 문재인은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문재인 처럼 확장성이 없는 박근혜는 45% 대에서 평행선을 긋다가 대통령 당선)

부연설명하면
문재인이 떨어지기를 바래서가 아니라
지금은 위기 의식을 좀 갖는 거 같기는 하지만
대통령이 다된 듯하는 문재인과 그 주변 인물들을 보며
제대로 된 선거전략을 갖기를 바라는 마음에
안타까워서 하는 말입니다.

    문종규님,

억지 쓰지 마세요. 1987년 선거때 노태우가 50%넘어서 당선되었나요? 36% 아닌가요?
2강 대결이면 50%넘는 사람이 나오겠지만... 비슷한 사람이 여럿일경우에는 안나올 가능성이 더 많죠.

"선거해 보면 50% 얻는 후보가 반드시 나옵니다." 이것에 대한 근거를 말씀해보세요. 님의 희망사항 말고 팩트로...

    이병호 님,

맞습니다.

13대 4자 대결.37%

14대, 15대 3자 대결 40% 초반

16대, 17대 2자 대결 49%

17대 양자 대결 52% 역대 최대였습니다.

정정합니다.
50%에서 50% 근접으로 정정합니다.

양자대결일 경우 50% 에 근접해야 하고

이번 선거는 홍준표, 유승민이 있기는 하지만,

양자대결로 형태로 갈 것이 확실합니다.

문재인이 말실수가 좀 있다는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저도 부페척결을 확실히 할 의지가 있는지도 좀 걱정됩니다. 그러나 똥누리애들보다는 백만배 낫다는 것은 확실하지요.

그리고 지난 대선때 이길 수 밖에 없었는데 졌다는 것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불쌍해서 찍어줬고, 왕자(박지만)가 안나와서 섭하지만 그래도 공주가 되야지 하는 쇄뇌에 쩔은 논네들이 몰표를 주었습니다.

명바기 인상이 사기꾼같아 안찍었다는 울어머니도 바꾸네는 찍은거 같습니다.(물어보지 못해서... 확실히는 모르지만요.)

여튼 저는 이재명시장이 되었으면 하지만 차선으로 문재인 찍을겁니다.

그래도 안철수가 된다 해도 인정할 것이고, 잘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홍준표나 유승민보다는 백만배 나은 사람이라 생각하니까요.

    전 문재인이 지면 승복은 하겠지만 안철수에겐 믿음이 없네요.홍준표나 유승민 보다 낫기는 하겠지만 정치를 몰라도 너무 몰라요.

초등 수준에도 못 미치는 본문에 박사급 댓글이네요.

   
ㄷㄷㄷ 초등학교 수준 게시글에 박사급 댓글, 대단하네요 ..

젊은 층 대학생 들을 말고

40대 이상에서 문재인 찍겠다는 사람들 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님은 누구를 어떤 이유로 지지 하시나요?
초등 수준의 계산을 훨씬 뛰어넘은 분석력을 보여준 님의 고차원적인 지지후보가 궁금해지네요.

    아직 결정 못했습니다만, 한가지 확실한 건 문재인은 아닙니다.

그때산수는 그때고 이번엔 영남에서 홍준표와 유승민이 포기합니꽈?

식사표와 승냥이는 무주공산이 된 당을 예하부대로 만들려고 이번 대선에 기를 쓰고 강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젊은 층 대학생 들을 말고

40대 이상에서 문재인 찍겠다는 사람들 본 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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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제 옆에 있던 사람들은 전부 그런 사람들만 있었을까요?
광화문에 모였던 대부분 사람들이 지지하는 이름 중에 안철수는 없고,
문재인과 이재명을 호명하던데 말입니다. 촛불광장에는 안 나가셨나 보군요.

    태극기 집회
대학생이 참여했다고 모든 대학생이 탄핵을 반대한다고 생각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 글의 주제는 무엇인가요?
안철수 지지라기 보다는 문재인에 대한 거부감 같은건가요?

제 각기 알아서들 찍으면 되죠

산수 못하는 저는 그냥 문재인으로.... 이재명도 괜찮구요.

문종규님 왈
젊은 층 대학생 들을 말고 40대 이상에서 문재인 찍겠다는 사람들 본 적이 없습니다.


대선주자 중 지지율 1위인데 뭔가 잠시 착각하고 계시네요. 아님 경북 분인가요?
(다른 경북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여기 글쓰시는 분들 대부분이 40대 이상이랍니다.

그냥 문재인은 밉다네요
마이 봅니다
울동네 할배 함매들 그럽니다
문재인은 무조건 싫다
빨갱이에다 말바꾸기
다 종편의 영향..

고마하소 마이 해뭇다 이잉교..

이글 보니 문재인씨를 더더욱 지지해야겠네요.

사실 제가 지금까지 저주받은 손(?)이라 제가 찍은 대선후보가 당선된 적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이회창을 찍었던 건 아니고, 그땐 권영길 후보를 찍었었죠. 그런 징크스도 있고, 당선여부보다는 지지율이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심상정 후보에게 한표 던질까 했는데 안되겠네요.

안철수... 새정치니 혁신이니 이딴 건 개뿔이고 정치 혐오론자, 양비론자 등에 업고
여기까지 온 잉간 아닌지.. 백신인 줄 알았더만 바이러스였다능..
문재인 까는 데만 혈안이고..
항상 싸잡아 비난하는 게 예전 자유선진당의 이회창을 보는 듯..
젊은 사람이 저런 식으로 정치하는 건 좀...
처음 나왔을 떄 이미지를 생각해 보면 지금 저쪽 우익수? 들과의 연대 가능성이나
젊은 층에서 표 많이 안 나오고 중년층에서 인기 있는 걸로만 봐도 뭔가 그가
처음 말했던 정치의 길 제대로 가고 있는 것 같지는 않네요
개인적으로 그에게 차차기는 없다고 봅니다
처음에 신선함을 컨셉으로 나온 그에게 삼수는 약빨 다 떨어져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쩝 그래도 박사모 보단 좀....

그래봐야 도토리 키재기

님 시간 내서 정치 교양서좀 읽어 보세요 일단 님같은 초보를 위한 유시민의 국가란 무엇인가 정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