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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부럽습니다.

    오늘은 만우절이라면서요

ㄴ부러운건 사실입니당~

우선 딸래미들 선물이라도 하나씩 사주려고요.ㅎ
아 착한 아빠.ㅋ

만우절 희망사항인가요? 실제로 하사 받으신건가요?

아내분도 없는 말인 줄 다 알고 입금 하셨겠죠 ^^
근데 그 돈으로 스피커를 지르시면, 괜히 줬네 괜히 줬어....ㅠㅠ 하시며 구박을 할 수도 있을겁니다.
받은 금일봉의 일부는 도로 아내분께 선물로 돌아가는 투자를 하셔야 다음에 더 큰 기회가....

아~ 어느정도 돌려줘야 하는건가요? ㅋ
집사람은 스피커 사는거 지원해줍니다.
단 조건은 거실로 꺼내지만 마라.이게 조건이죠.
방에서만 해라.저도 거실에 세팅하고 싶지는 않아요.
방이 소리가 더 좋거든요.
지금도 침대 버리고 오됴를 좀 넖은방으로 옮기고 있습니다.^^

부럽씀돠 ... 이백을 손에 쥐려면 , 언냐들 손을

몇번을 잡아줘야 대능지 지금 계산하고 있씀돠ㅡㅡ;;

    어르신.제가 무슨 의미인지 이해를 잘못하겠습니다.^^
예전에는 머리가 잘돌아갔는데 요즘은 멍충이가 된것 같네요.ㅎ

시마게 불업씀돠.
ㅠ.ㅠ

    현금이 아니고 통장에 있는거라 느낌은 전혀 없습니다.^^
제방에 놓을 작은 탁자나 일단 하나 지르려고 합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