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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동생이 교도관인데 나중에 만나면 한번 물어봐야겠네요 근데 이런거 생략할 거 같은데... 거물들은 다르게 취급할걸요.
항문검사 전자식으로 해서 별 감흥이 없다고 하든데, 교도소에도 사람차별은 있을겁니다...
항문검사 생략할 것 같아요. 교도관들도 하고싶어하지 않을 것 같고요. 그거 생략한 거 들켰다고 해서 크게 비난까지 받을 것 같지는 않고요. 그것까지 비난 했다가는 오히려 역풍도 불 수 있을테니, 정치인들이 알아도 모른 척 해줄 것 같습니다. 정자세로 앉아서 점호 받지도 않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교도관들에게 찍히지도 않을 것 같고요. 교도관들이 친절히 편의를 봐주면 퇴근 후 교도소 바깥 생활이 편해질 수도 있을 수 있고요.
예외 없이 적용 한다고 하는데 이곳도 사람들이 운영하는거라 특혜는 있을 겁니다.
카메라가 설치된 변기에 앉게 해서 받는다고 합니다. 범죄자들 똥고검사를 일일이 육안검사 해야 한다면 교도관들 극한직업일 겁니다. 특히 요 근래의 죄질 나쁜 여러 년넘들....
그나저나 양변기는 교체 했을까요? 전 그것이 알고 싶씀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