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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맘 묵고, 이번 이벤트 헤드폰 지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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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1 00:3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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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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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맘 묵고, 이번 이벤트 헤드폰 지름...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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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우 [가입일자 : 2002-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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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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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릇파릇하고 상큼한 와싸다 막내 김석우입니다.
최근 10수년사이 오됴 지름이 완전 끊겼습니다.
에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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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20년쯤 지나면 탄노이 GRF를 살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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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인티앰프와 북쉘프로 연명하던 제가,
이번에 큰 맘 묵고 헤드폰을 질렀습니다.
뭐, 액수로 따져보면 7만원밖에 안되지만..
헤드폰은 딴따라질이 아니라, 우리 일상 생활이다~
옷입는 거랑 비슷하단 생각이 들드라구요.
앞으로 옷입을 때 헤드폰 색깔도 깔맞춤 할라구 주문했습니다~
암튼 낼모레부터는 퍼런 헤드폰 둘러메고
직장에 출근합니다~~~~
머 그렇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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