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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아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7-03-31 14:29:34
추천수 18
조회수   1,870

제목

문재인 아들.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자꾸 언론에 오르내리는데
무슨 잘못이 크기에 그런가요?
취업에 압력을 가했나요?
그럼 문재인 대선 후보 자격 박탈인가요?
아님 이회창아들 병역처럼
국민들 반감을 키우는 사안인가요?
국민당과 바른정당에서 줄기차게 들먹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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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철 2017-03-31 14:36:23
답글

공기업에 2명 모집에 2명만 응시해서.모두 합격했다고 하니 의심받을만 하죠

그것도 노무현 정권때 일이라니...@&&

uesgi2003 2017-03-31 14:55:15

    뭘 의심받을만 해요? 이미 오래 전에 끝난 이야기입니다. 2006년도 일이니까 지난 선거에서도 써먹으려고 하다가 못 써먹을 정도의 쉰 떡밥입니다.

선관위가 고발조치하고 있고 모조리 신고되고 있어서 왠만한 사이트에서는 나오지도 않는 이야기입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문재인 전 대표 아들이 취업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허위 사실로 판단하고 관련 게시물을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염일진 2017-03-31 14:40:33
답글

그럼 제2의 정유라일까요?

uesgi2003 2017-03-31 14:57:07

    하아... 정말 환장하겠네.

명백한 허위이기 때문에 고발당합니다.

선관위 "문재인 아들 취업 특혜는 허위"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7&no=185155

김석우 2017-03-31 14:42:30
답글

그분 대학쪽에서 IT 강의하시던데요. 저도 몇년 전에 대학원때 수업 들었습니다.

염일진 2017-03-31 14:59:19
답글

휴~
이제 좀 안심이 되네요.하태경이 하도 떠들기에..

이종호 2017-03-31 15:01:52
답글

웬 쉬어터진 떡밥을 이제 들고 나오셨으까?....ㅡ,.ㅜ^

정태원 2017-03-31 15:02:00
답글

그 꼼꼼하기 이를 데 없다는 쥐샊끼도 문재인 털려다 실패했습니다.
털어도 털어도 미세먼지 항 개 안 나오니 "뭐 저런 잉간이 다 있냐" 라며
철수했다는 말 오래 전에 들었습니다.

지금 민주당 경선만 봐도 답이 나오네요
이재명 아니죵 지금 문재인 향한 내가티부 장난 아닌데
얘네들 아들 취업 이야기 없잖아요. 할 만했으면 가만 있을 리 없었겠지요

박영문 2017-03-31 15:05:32
답글

정치인들 자기 아들 딸 챙기는 것은 당연하죠.. 한국 사람들 기억 못하겠지만.. 씨족 의원실 .. 국회의원 보좌진 자신들 가족끼리 운영. 법 고친다고 했는데 결국 안 고침. 국민은 개똥입니다.

김좌진 2017-04-01 21:40:57

    이건 확정이라는 뜻인데 이런 시기 글 조심하시죠

고동윤 2017-03-31 15:06:40
답글

http://v.media.daum.net/v/20170322183106750

스모킹 건은 못찾았고, 앞으로도 못찾을 겁니다.
그러나 화약냄새는 꽤 나는 것 같습니다.

이종호 2017-03-31 16:42:35
답글

밥먹고 하자고한 식사준표같은 잉간도 대권도전 한다고 하는데 성완종이 지하에서 대성통곡을 하겠구먼...

솔까말, 대권도전 하겠다는 잉간들 빤쮸까지 털면 과연 빠진 꼬부라진 터럭만 나올까?....ㅡ,.ㅜ^

쓰방새들.....

김준남 2017-03-31 17:04:01
답글

문재인이라는 사람을 믿습니다.
그래서 아들 취업청탁 따위 할 인물로 생각해본 적도 없습니다.

그렇지만 안타깝게도 순수하게 이 사건만 놓고보면 냄새가 좀 나긴 납니다.
이 사건이 자유한국당 인사의 아들이 연루된 사건이었어도 우리가 지난 일이라며 그렇게 넘어갔을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즉 당연히 상대방 후보진영에서는 물고 늘어질 충분한 먹이감이 될 수 있어 보입니다.
진실이 밝혀지고 안밝혀지고는 중요한게 아니고 공격하는데 요긴한 무기가 됨에는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결과는 근거없다고 나오겠죠)

어떤 피고인이 증거가 없어 무죄가 된다 하여, 피고인의 주장이 진실이라는 것으로 단정할 수 없듯,
이 사건도 현재까지는 취업청탁의 증거가 없는 것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문재인을 지지하는 저로서는 자꾸 지난 이야기라고 넘어가지 말고,
좀 더 정면대응해서 하나 하나 모두 털고 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김태성 2017-03-31 18:04:24

    털긴 뭘 털어요 MB가 털다 털다 나오는게 없으니 처마 끝이 선 넘어간걸로 걸고 넘어졌는데

지난번 대선때 그렇게 문재인을 죽이지 못해 별의별 수를 다 쓰던놈들이,

조금의 의혹이라도 있었다면, 아들 취업 청탁같은 껀수를 저 놈들이 그냥 넘어갔을것 같나요?

그놈의 선비질들 때문에 노통을 그렇게 보내 놓고 또 선비질이라니...

이놈의 나라 참 답 없네요.

이원근 2017-03-31 18:28:45
답글

오세영님이 말씀하신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하는 내용은 정확하게 콕 찝어서 " 5급 공무원 특채"라는 문구입니다.

그 외에 것으로 얘기가 나오는것은 선관위에서 단속하는 내용은 아닌것 같습니다.

이원근 2017-03-31 18:29:41
답글

개인적으로는 실제 그런 허물이 있다고 해도... 그 정도는 문제도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강민구 2017-03-31 22:06:48
답글

그러니까 문재인급 인사들은 아들 취업하면 인사청탁이네요 두ㅇ뽑는데 두명와서 두명 다 뽑았다면 그냥 청탁인거죠 이러면 정말로 저런 인사는 취직도 못 시키는거죠 좋은데 그럼 모두에게 동일한 잣대를 드리데세요
아들 청탁이 나쁜가요( 사실 아직 청탁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걸린 음주운전이 나쁜가요 안희정은 옛날에 아웃이고 이재명 아웃이죠 음주운전은 살인행위죠 일단 둘은 아웃이죠 자 홍준표 아웃이고, 안철수 남네요

인제 딴넘들 이야기하지 말고 철수랑 문재인 검증하면 되겠네요

김영광 2017-04-01 00:43:12
답글

이제까지 온갖 잡넘들이 다 털어봤지만 나온게 없는데.. (어떤 새퀴들처럼)나올때까지 만들어서 털자는 얘기랑 비스무리하게 들리네요. 의혹을 제기하자면 무슨 의혹인들 가져다 붙이지 못할까요.. 앞으로는 까고 싶은 상대방 정치인들에 대해서 일단 이런저런 의혹들 던져놓고 실컷 물어뜯고 언플하다가 증거불층분으로 무협의 받으면... 현재까지는 해당 의혹들에 대한 증거가 없는 것에 불과해서 무죄라고 단정할 수는 없고 또 (무슨 냄새인지는 정확히는 말 못하겠지만 어쨌든 심정적으로)냄새도 나는거 같고 그러니까 정면대응해서 모두 털고가야 된다고 주장하면 되겠네요. 떡밥 던지는 입장에서는 참 씐나겠다는.. 당하는 입장에서는 어처구니가 안드로메다로 가는 중이고.. 어디서 많이 봤다했더니 이제까지 아님말고 종편나부랭이들 행태네요. ㅋ

김영광 2017-04-01 00:49:19
답글

사람 아닌 놈들한테는 사람 대접해주면 안 된다고 봅니다..특히 정치판에서는. 노통 당한거 교훈 삼아서.. 그래서 한때는 이재명이 꼭 대통령 되어서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호미로 받은거 가래로 갚아주기를 간절히 바랬다는.. 지금이야 똥친 막대기 돼버렸지만.

김석우 2017-04-01 00:56:47

    이 말씀에 공감합니다. 배려와 존중은 그에 맞는 사람에게만 필요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도 많지요~

최재선 2017-04-02 12:35:29
답글

1. 한국고용정보원은 '비영리 공공기관'으로 대부분이 비정규직 직원들이던
잘 알려지지 않은 신생 기관이었음

문재인 아들 '문준용'씨가 입사한 한국고용정보원(韓國雇傭情報院, Korea Employment Information Service)은 고용지원서비스 선진화를 위해 2006년 3월 설립된 고용노동부 산하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 주요 사업은 일자리 정보를 수집해 필요한 기업이나 구직자. 실업자에게 제공. 고용 동향을 분석. 고용 정보, 고용 보험, 직업훈련, 외국인근로자 관리 등과 관련된 정보통신망 등을 개발 운영하는 것.
어마무시한 국가기관이 아닌 실업자들의 구직 알선을 돕는 '비영리 공공기관'임. 거기서 문준용씨가 채용된 동영상 전공자부문은 일반직 5급 (참고로 고용정보원의 최하등급은 6급)

고용정보원은 2006년 12월 하반기 공채에서 문준용씨를 뽑음. 그런데 이듬해 4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부터 문재인 아들 특혜 의혹이 제기됨.

2. '2명 지원에 2명 채용'은 왜곡된 사실. 실제 총 51명의 응시자가 있었음

"당시 고용정보원은 총 직원수 80명 중 무려 50명이 비정규직이었고, 문준용씨 채용당시 주목적은 내부 비정규직을 고용하여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것이었다. 이에 총 51명의 응시자(연구직 12명, 일반직 39명)가 몰렸는데 그 중 43명이 내부 비정규직 계약자들이었고, 외부 응시자는 8명(연구직 6명, 일반직 2명)에 불과했으며, 8명의 외부응시자 중 1명이 문준용씨였다. 최종합격자 14명(연구직 5명, 일반직 9명) 중 12명이 기존 내부계약자, 나머지 2명(문준용 포함)이 외부지원자였던 것.

" '2명 지원'이 아닙니다. 고용정보원 자체가 그렇게 쳐주는데가 아니었어요." - 당시 노동부 직원 발언

고용정보원 출범 초기 2006년 3월부터 워크넷에 "상시채용"공고를 내걸었지만 한달동안 지원자가 2명에 그친 달도 있었다. 월등한 급여조건 근무조건의 혜택이 없던 설립된 지 1년도 안된 '잘 알려지지 않은 중소 비영리 공공기관' 취업을 언론과 새누리에서 '대기업 특채 공기업 특채'라며 물어 뜯고 있는 것.

3. 이미 10년 전부터 한나라당 새누리당의 여러차례 의혹제기로 국감까지 받았으나
모두 '무혐의'로 결정이 난 사건

문준용씨가 입사한 이듬해인 2007년 4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특혜 의혹 제기, 2008년 국정감사 때 한나라당의 특혜 의혹 제기로 '고용노동부' 국정감사까지 받았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

4. 그 모든 네거티브 속에서 더 빛을 발하는 문준용씨의 검증된 실력과 탁월한 능력

건국대 시디과(시각디자인과) 졸업 전부터 이미 애경, CJ미디어, LG텔레콤 등 대기업에서 주최한 광고공모전에서 최우수상등 3차례 수상. 코엑스 일본영화제 등 각종실무영상 제작 경험과 여러번의 대학교전시회 자체 기획 및 참가 경력을 갖추고 있었음. 이러한 눈에 띄는 스펙으로 연봉 2300만원짜리 직장에 입사했지만. 새누리당에서 영어 능력까지 끄집어내 문제 삼음. 당시 300점 만점인 토플(CBT)에서 250점을 받은 것은, 677점 만점인 요즘 PTB 기준으로는 600점대 고득점인 셈.

2008년 3월 휴직한 뒤 세계 3대 디자인 학교로 꼽히는 뉴욕 파슨스 디자인 스쿨(안나수이. 마크제이콥스. 도나 카란. 알렉산더 왕 등이 졸업)에서 전액 장학금을 받으며 학교를 다니다가 결국 복직하지 않고 지난 2010년 1월 회사를 그만둠
파슨스 스쿨 석사 과정을 마친 뒤 강사이자 프로그래머, 미디어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증강현실 같은 새로운 기술과 예술을 접목한 그의 작품은 뉴욕 미술관(MOMA)을 비롯해 브라질 FILE 페스티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미디어시티서울 등 국내외 행사에서 끊임없이 러브콜을 받고 있다.

문지욱 2017-04-02 15:50:11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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