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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궁금하긴하네요.. 그런 물품 대부분이 인기 품목이 아니라 거래해본적이 없네요...인기품목인 경우 예약금 10만원 정도 송금하고 구입한경우는 몇번 있긴한데...
인기품목 팔때는 구구절절 설명안해도 쿨하게 거래되죠

제가 판매할땐 젤 먼저 연락오는 사람을 우선권을 주도록 합니다.서로 문자로 오케이 되면 계좌 주고 받고 입금되면 주소 주고받고.게시글에 판매완료 글 수정하고요

직거래 선착순은 잘 모르겠습니다.
만약 젤 먼저 누가 오면 그 다음직거래 예약자님께
기다리라고 연락해야겠죠?

    일찐으르쉰께서 하시는 방법이 보편적인 거래 방법인듯해유~

문제는 입금순이나 도착순은 후에 입금하거나 후에 온 사람은 뭐가 되냐는 거시쥬~
판매자 입장이라도 나중에 입금한 거 돌려주는 것두 귀챠니즘 생길거 같구유,
도착순 판매는 1등 도착자 외엔 저가트면 참으로 미안헐 거 가튼디 마리쥬...
늦게 온 사람도 화가날 거 같구유~

입금순은 ..한사람에게만 계좌번호 주고 받아야죠.
번호 주었는데 입금 미루면 전 다시 연락해서 확인합니다.
지금 문자가 쇄도하고 있다.빨리 가부간에 결정해달라.
그리고 직거래는 몇몇 분이 언제 몇시에 예약되어 있다고
일일이 알려드립니다.
만약 내가 직거래 구매자라면 ..
출발할때 다시 확인 연락합니다.

전 이뿐 아즈매가 최우선 순위 임다...=3=3=4

    헉.
외모지상주의?

    겁나게 솔직허시네유~ ㅋㅋ

몰 팔아봤어야 말이쥐....ㅡ,.ㅜ^
말표현이 잘못된 것 같습니다.
선착순 입금이라고 한 것은 우선권을 주기 위한 것인데
하두 공수표 날리는 잉간들이 많으니 그런 궁여지책을 마련한 것이 아닌가 싶네요....

    그르게유~

거래는 안 허시구 갈취만 허시니 잘 모르실... 아니 아실 피료두 읍찌여~ ㅡ,.ㅡ^

먼저 입금한다거나 먼저 도착하는 사람에게 판매한다는건,
연락도 없이 입금이나 출발을 하게 한다는 얘기가 아닌듯 합니다.
문맥만 봐선 그리 비춰질수 있겠지만,
돈을 보내거나 출발을 하거나 하는 사람이 일방적으로 실행하지는 않죠.
서로 문자나 통화가 이뤄진후에,
자기가 선순위인걸 확인하고 입금이든 출발이든 하겠죠.

보통 저런식으로 판매글을 쓰게되는 경우는,
위에 종호엉아 말씀처럼,
말로만 예약 해놓고 약속을 지키지않는 사람들을 겪다보니,
판매자가 다른일도 못하고 기다리다 실망하여,
나름 확실하게 해보자는 의도인거죠.
장터거래 하다보면 의외로 '대답없는 그대' 종종 겪습니다.^^

    지가 십수년전 고삐리라고 한 넘한테 호되게 당했다는 거 아님꽈.....ㅡ,.ㅜ^

    그르츄?

역쉬 조창연으르쉰께서 명쾌하게 알려주시네요.

    달리 천안언저리 깔끔쟁이겠수.....ㅜ,.ㅠ^

저도 궁금한것 하나 있는데요.지금도 올라와 있지만
가정의 평화를위해 문자로 연락하라고 되어있는글을 보면
집에서는 전화받으면 큰일이라도 나는것인지 진짜 궁금해집니다.
진동으로 해놓으면 문자나 전화나 그게 그거인데요.
그리고 집에서 전화로 그런 통화조차 못할정도로 힘이 없는것인지 좀 안됐다는 생각도 들곤하는데요.설마 전화통화조차 눈치보면서 하는건 아니겠죠.
진짜 왜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문자로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전화하고 전화받고 하기 귀찮아서 그렇겠죠~
요즘 카톡이 나온 이후로 간단한 내용은 전화보다 거의 다 문자나 카톡으로 하더라구요...
저도 마찬가지로 어느새 그렇게 되어 버리고...이것도 역시 각박해져 가는 현실이 반영된 거라 생각합니다.

옛날 기기사러 집에 가면 본인의 기기자랑과 함께 융숭(?)한 대접도 받고 그랬던 기억이 있지만...요즘은 거의 찾아 볼 수 없는 옛날 이야기가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휴대폰 없던 시절엔 정말 기기거래 하기 힘들었을거 같지만 그때는 또 그때데로 향수가 있었구요ㅋㅋㅋ

문자가 가정의 평화를 지키는 건 맞습니다
진동은 한참 동안 울리지만
문자는 짧게 3센티 정도 울리다가 말거든요.와이프 눈치 채기전에

    그차이가 있네요.
정확히 알려주신 일진어르신도 ㅜㅜ.
근데 취미생활하는데 그렇게 눈치보면서 해야하는지 서글프네요.
전 집사람에게 고마워해야겠습니다.ㅋ

    저도 다행히 고마운 집사람을 만나,
제얘긴 아닙니다만,

돈은 빠듯하고,
들어보고싶은 기기는 줄서있고,
이걸 팔아야 조금 보태어 다른 기기를 들어볼수 있을텐데,
마눌님 눈치보며 바꿈질이 잦은 사람들에겐,
종종 일어날수 있는 일입니다.
"잉간아! 고마해라~ 또 바꾸나! 마이 들어바따앙카나~ "
ㅠ.ㅠ

ㄴ헉 ..
우리집에 cctv달앗나?
ㅎㄷㄷ

    ㅎ ㅎ 1진을쉰 뜨끔했쥬?
사실은 예전의 지 얘기구먼유
지금은 잔소리 해봐야 소용없다는거알구 소 닭보듯한지 오래됐슈~

    바꿈질 할 정도의 고급지고 기름진 기기를 소유하신 분들은 좋겠지만
거의 고물상수준의 기기를 갖구 있는 울 집은 여차하면 내다 버리라고 해서
걍 죽은 듯 숨죽이고 살고 이씀돠.....ㅡ,.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