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김진수가 아주 안 좋아 보이구요
소농민은 슛욕심 좀 줄였으면..
항상 무리한 슛 많고 슛을 남발하던데 아무리 스트라이커라지만 자신있고 과감한 거랑은 좀 다른 거 같습니다.
쓸데없는 슛욕심만 조금 줄여도 클라스가 조금 올라갈 듯
그나저나 3위하면 사실상 월컵 탈락이라는 가정하에 우즈벡과의 예선 마지막 경기가
단두대 매치가 될 듯합니다. 마지막 경기는 정말 재미있을 거 같습니다
그나마 몇 년 전부터 한국이 항상 월컵 등 조편성 할 때 운이 좋은 편이었고
이번에도 운이 따르는 거 같아요
우리가 짱꺠에 질 때, 우즈벡이 시리아 이겼으면 정말 힘들어졌을 텐데 다행이 그날 우즈벡도 지고...
조편성이 우리가 A조에 있었으면 지금 2위가 아니라 3위 또는 4위를 할 수도 있었을 듯..
그리고 저번 아시안컵 준우승할 떈 감독 그렇게 인간적으로 우수하고 철학이 어쩌니..
자랑스러워해도 된다니 어쩌니 하면서
다큐까지 하면서 빨더만 이제와서 못한다고 이러는 것도 좀 그러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