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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피엔스 저자 유발 하라리가 말한 오싹한 한 마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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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7 11:4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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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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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피엔스 저자 유발 하라리가 말한 오싹한 한 마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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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석 [가입일자 : 2005-08-19]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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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피엔스 저자 유발 하라리가 한 말입니다.
좀 오싹하네요.
'사피엔스'로 일약 세계적인 저자로 도약한 이스라엘의 역사가 유발 하라리가 신간 '호모 데우스(Homo Deus)'를 내고서 월드포스트와 인터뷰를 가졌다.
그는 "인류의 역사는 인류가 신을 창조하면서 시작됐고, 인류가 신이 되면 역사는 끝날 것이다"라는 의미심장한 발언으로 인터뷰를 마무리한다.
빅데이터와 초고속의 컴퓨팅 능력이 결합된 인공지능이 인류의 신격화를 이끌 것이라는 게 그의 견해.
인류가 신의 자리에 다가가려고 하는 행위가 소설이나 영화 등의 픽션에서 긍정적인 결말을 맺은 경우는 극히 드물다. 신이 될 수 있다는 인간의 '오만'에 대한 통렬한 교훈과 함께 끝맺는 경우가 대다수. 그는 이것이 그저 인본주의적 관점에 의한 것이라고 일축한다:
짧은 글이지만 함 읽어볼 가치는 충분해 보입니다.
링크 걸어 둡니다.
www.huffingtonpost.kr/2017/03/25/-_n_1560002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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