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환'님처럼 연말 연초가 제일 좋습니다. 대신 뱅기값이 좀 비싸죠.. ^^
건기, 우기 다 가본 입장으로선.. 그냥 다 덥습니다. (한낮 체감 35~37정도.. )
한낮 더위만 요령껏 피하세요. 밤엔 꽤 시원하거든요. 습도가 좀 낮아서요..
우기라고 해도.. 비가 하루종일 내리진 않으니.. 여행에 지장을 주지도 않습니다. 쏵~ 내리다가 금방 그쳐요.
그냥 더우려니 하고 생각하시면.. 더위 때문에 화딱지가 좀 덜 나더군요. (적응되면 막 웃고 다니고 그래요.. 땀 흘리면서.. -_-)
나중엔 그런 폭염도.. 다 추억이 되더라구요. (거기 사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뭐.. 그깟 더위 마구마구 즐기세요)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