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제한된 범위에서 구해달라고 하는 통에 인터넷에서 여러 경로를 통해서 이제껏 바라다 보지 않던
스피커 위주로 살펴 보다가 눈에 띈 것이 Yamaha NS-50F였습니다.
켄우드 700m/700c가 켄우드 최상급이라 그런지 모르지만 소리가 자연스럽고 무대감이 무척 커지면서
악기의 정위감이 바로 형성되더군요.
가격대비 실용성에 있어선 상당하다는 느낌이 들기에 혹시라도 저렴한 톨보이 찾는 분이 계시다면
기웃해 보시라고 올려 봅니다. 동생이 매우 만족하더군요.
HT 시리즈라서 우퍼가 두개씩 달려 있고 홈시어터가 유행을 타던 시기에 나온 것이라 그런지
최대 출력도 200와트를 넘어가는데, 유닛을 보니 아직도 말짱하고 생생하더군요.
홈페이지에 올려진 사진은 검은 색인데, 동생에게 보낸 것은 갈색 계통에 그릴이 샴페인 골드였습니다.
인터넷상에 있는 사진보다 실물이 좀 더 고풍스럽고 좋아 보이더군요.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Basic
Configuration |
2.0 |
Frequency Response |
35Hz-35kHz |
Power Rating (RMS) |
240W |
Speaker Dimensions
Satellites |
233 x 880 x 271 mm |
Other
Weight |
12.5 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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