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글을 검색해 보니 2007년즈음 구입했네요
맨날 소니 젠하이져 번들 이어폰만 사용하다가
좀 좋은 이어폰 한 번 사볼까 하고 검색하다 알게된 이어폰들입니다.
왼쪽은 er4b 오른쪽은 트리플파이라는 커널형 이어폰인데요
트리플파이 처음 들었던 날이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용산의 이어폰샵이었는데 귀에 꼽고 듣는 순간
정말 훅~~~~~ 갔습니다.
글래디에이터 OST를 들을 땐 와 이게 정말 이어폰인가 싶었죠
그 땐 돈이 없어 못사고
몇 달을 끙끙 앓다가 결국 돈모아 질렀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