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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06년식new sm5입니다. 냉간시 브레이크 소리나서 핸들떨림
르노정비센터 가서 디스크 열변형 땜시 브레이크오일 이랑 패드 및 디스크연마 작업 했구요.
리어패드는 거의 새거더라구요. 첨엔 몰라서 교체하는 김에 했는데 몇년지나서 오일갈다가
패드 가셔야 한다고 해서 패드만 이번에 직접 사놨어요. 그리도 시간나면 할라고 보니
꽤 많이 남아 있다는겁니다.제 휠이 16인 에서 인치업 18인치 구멍이커서 주먹도 들어가요.
그래서 패드량을 볼수 있는데 아마 멋모르고 교체할번 했죠.이건 완전 예방정비가 아닌
과잉정비일 정도로요. 아무튼 이것저것 친절해서 해야되나 부다 했는데
아무튼 제가 알아본 바 브레이킹 능력치가 80-20 이였던거 같아요.
프론트는 잘소모가 되더라구요.

브레이크 패드는 운전자의 운전성향에 따라서 수명이 좌우됩니다.
브레이크를 습관적으로 자주 사용하는분은 상당히 빠르게 소모가 됩니다.
패드가 마모되면 패드를 감싸고 있는 쇠부분이 브레이크 드럼과 다으며서 소음이 발생합니다.
보통의 경우 후방에 1번 교체시 전방은 2번 교체 또는 3회 교체를 합니다.

제 아내는 저보다 운전이 부드럽지는 못해서 평소 브레이크를 좀 늦게 좀 강하게 밟는 성향입니다.
그렇다고 머 양카처럼 막 끼어들거나 급브레이크를 일부러 막 밟지는 않고요.
그렇다면 2만5천에 패드를 갈아야 하기도 하나요?

브레이크 소음 그모델의 단점입니다.
패드가 좀 그런건 같아요.
패드 분진이 잘 날아가지 않아 그런걸로 추측합니다.

패드 분해해서 사포에 문지르고 끼우면

한동안 소리가 안 납니다.

사제 좋은 걸로 끼우면 소리가 안 난더군요.

2.5만에 패드 닳을 수도 있지만
전 9만에 앞쪽만 갈았어요.
다닳으니 소리가 많이 나더군요.
마모를 알려주는 핀이 있어
그게 소리를 많이 내서 알려준데요.
그거 무시하고 더 운행할 사람은 없겠던데요.

지금 11안인데 뒤쪽은 1/4 남았더군요.

브레이크 패드가 많이 닳거나

브레이크액이 부족하면

주차브레이크등이 계기판에 들어오지 않나요? 보통?

2.5천에 간 브레이크패드는

과잉정비이거나

브레이크 디스크판(로우터) 의 변형으로 패드의 과마모일 가능성이 있네요.

또 2.5천키로 더 달리고 패드 교체해야 한다면 브레이크디스크판의 변형일수 있네요.

제구 구형아반떼 앞 브레이크 디스크가 변형되어 패드가 금방 닳더군요.

그래서 디스크의 울퉁불퉁된 부분을 사포로 평탄작업을 DIY 했네요.

지금은 폐차해서 없어요.

디스크 변형이 있다면 그걸 말해주어야 하는 것이겠죠. 그래서 연마도 해야 할테고요.
예전에 매그너스 때도 소리가 무섭게 나서 패드 교체 했어요. 그냥 끼익 거리는 소리 정도면 무시하죠.

배터리 문제도, 시동 잘 걸리면 그냥 둬도 될 것 같은데요.
시동 안걸리면 그때 긴급출동 불러서 조치하면 될테고요.

그냥 어리버리 여자 손님이 오니 이것저것 권유한 것 같아요.
가장 만만한게 끼익 소리에 겁먹는 소비자에게 패드 교체 권유하는 걸 거예요.

배터리 106,000원 + 공임 12,000원 =126,000원
엔진오일 18,000 4리터 +에어크리너(8,100)+오일휠터(3,500)=29,600원 +공임 12,000원 = 41,600원
브레이크패드 프론트 순정 65,000원 공임 25,000원 = 90,000원

257,600 +부가세25,760원 = 283,360원????

http://gongim.com/와
http://www.smautomall.com 참조

패드가 8년이 되면 경화되어 소리가 날 수 있지 않을까요?
비품은 소리가 나기도 하여 끝자락을 연마하기도 하고
디스크변형인 경우 연마를 한다고 하네요.

24만원이면 바가지는 아닌 듯 합니다.
아내의 정비실행을 칭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 지난 일이기에....

    예, 안전을 위해서는 잘 한 것이겠네요.
가격도 나름 저렴하게 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