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방구석에서 AR11 스피커에다가 빌빌대는 인티 몇 개 물려보다가
상태 좋은 뮤피 A1-X 인티 구해서 물려 들어보니..
아~ 드디어 귀가 한 번 탁 트이는 느낌이 드는군요..
AR11이 초기형 AR에 비해 다소 현대적인 사운드라고 하던데요..
그게 무슨 의미인줄도 잘 몰랐다가..
이제서야.. (제 느낌엔) 올드 /현대 딱 중간에 걸쳐있는 그런 느낌도 드디어 들더라는...
뭐 어쨌든 이 인티, 이래저래 좋습니다.
특히 포노단도 괜찮구요.
그런데요.. 이 인티.. 역시 소문대로 한 발열하더군요.. --;;
계란 프라이도 된다더니 오징어도 구워먹겠더군요 --;;
정말 이거 발열 이대로 냅둬도 되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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