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에 남은 오늘,,,이제서야 밝히는 비하인드 스토리...
절대 뻥이 아님을 밝힙니다,,,,,(그렇다고 검증한 바는 없습니다만서도)
동창이 얘기한 내용인데 간략히 정리합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JTBC이 입수한 태블릿 PC에 대한 논란이 많은데요....오늘에서야 내용을 밝히는 바입니다
이하 동창의 말을 옮깁니다...
관리인은 은퇴 후 재취업함...그게 미르재단인지 K스포츠재단인지 암튼 그 중 하나임.
매월 20여만원을 각종 시민단체 등에 기부하는 분임.
한참 논란이 있을 때 기자들이 단체로 방문함.
좃선은 물론 한겨레도 논평이 맘에 안들어서 열라 깸,,,,,기자들 깨갱하고 감,,,
다들 흩어진 후 JTBC기자가 핸폰을 놔 두고 왔다면서 다시 옴.,,,,,(핑계인지 진짜인 지는 모름)
관리인에 손석희 사장을 매우 좋아하는지라 ... 사무실 구경하고 싶으면 보여줄게..(기자 오 예~~~)
들어가 보니 아무 것도 없고 책상 하나 달랑....
여기서 검찰이 그 전에 수색하러 간다는 정보를 전해 놓고 연극(박스 압수하는 쇼)하러 오면서 설마 뭐가 있지는 않겠지 하면서 시간만 때우고 감
책상을 열어보니 태블릿이 나오고 기자가 일단 갖고 감,,,,,
내용을 보고 이건 대박,,,그런데 문제의 소지가 있을 수 있으니,,,,일단 복사하고,,,검찰에 연락함,.
너희들 놔두고 간 있는데 갖고 가라~~~~~
검찰 깜놀,,,
이후 울며 겨자먹기로 수사에 착수하여 이 지경까지 이름....
여기서 중요한 점,,,,,,순시리가 관리인이 그런 성향이었으면 채용했을까 하는...
또한 역사는 예기치 못한 곳에서부터 시작한다는...
이하 관리인과 아주 친한 내 친구로부터 들은 얘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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