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네가 진짜 정치인이었다면
지금과 같은 상황을 만들지 않았을겁니다
애초 대통령 능력이 없었기에
대통령이 어떤 자리인지도 몰랐고
아버지때 대통령처럼
모든걸 아래서 잘해주면
자기는 폼잡고 국민앞에 군림하는것이 당연한거라
자기가 뭘 잘못한건지에 대한 인지조차도 못하기에
자기가 아니라고 하면
모든게 해결될거라는 고집만으로
지금도 이게 뭐지 그러고 있을겁니다
명박이가 이런 상황였다면
벌써 사임하고 외국으로 날랐을겁니다
아는게 없어 상황판단을 못하니
앞으로 재대로된 피눈물을 흘려야 할겁니다
다 떠나고 혼자남아
다시한번
배신의 단어만 되뇌이다 종말을 고할겁니다
그게 그네의 한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