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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한 차기 남편감이 바로 접니다...@&&

ㄴ헉.
저.
혹시 인천의 카사노바 이니신지?
ㅎㄷㄷㄷ

언냐 많은 뇐네의 자기합리화 .

    내 말이.....지나친 자신감..ㅡ,.ㅜ^

떠나는 사람의 부질없는 욕심이겠지요.
사랑이 어떻게 면접으로 결정되겠어요.

축하하고 싶겠지만 이쁘고 착해서 신랑 눈이 뒤집어지면 떠나는 사람 눈도 뒤집어 질텐데... ㅠ.ㅠ

면전에선 극구 시양하고
즉.당신만 추억하며 살것이다,식으로.
화장실에 가서는 입이 안다물어지게 미소를 짓는
뇌네는 아마도 와싸다엔 없을겁니다

    자게의 일편단심 민들레같은 뇐네까정 끌어 들이능 역쉬나 자기합리화ㅡㅡ;;

    텨나온 눈티 밤티 녕감님두 질투만 하지 말구 1찐녕감님좀 보구 배우셔...ㅡ,.ㅜ^

저는 아내가 요절하면 독신으로 산다고 했고요 (결혼은 안할거라는....)
제가 요절하면 1년만 수절하고 다른 남자 찾아가라 했습니다.

    다들 그렇게 야그합니다...ㅡ,.ㅜ^

ㄴ모범 답안 같습니다.

전 바로 따라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방법도 다 생각해놓았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