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부터
담가먹는 거봉 포도주 와 사과와인에 맛들어
지난주 배와인에 도전햇다가 실패하여
배 15키로를 재주문햇는데
밤 9시에 택배가 늦게 도착햇네요..
년식이 좀되신 기사님 였는데
주문한 제가 미안한 맘이 들더라구요..
저녁을 생선튀김에 반주로 와인두잔하고 널럴하게
손석희가 결장한 j본부 야구게임을 시청중 였는데
그시각 저녁도 못먹고
막바지 하루를 마감 시키려는 기사님의 분주한 손길을 보니
괜히 미안하드라구요..
연실 고맙다고 했지만
좀 씁쓸한 엇저녁 였숨다 .............................헤헤
&*$%@#%^............ 다음정부는 창조경제고 나발경제고간에 성실하게 일하는
택배업 종사자들이
안정된 직업군으로 남을수있는 정책을 기대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