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어제 점심때쯤 와싸다에서 보내준 초대장으로 국제오디오쇼를 다녀왔습니다.

생각보다 규모가 커서? 조금 놀랐습니다.



각 회사별로 부스가 격리되어서 좋았고, 사고 싶던 음반도 판매하고, 이어폰 등의 악세사리도 판매하고, 평소에 궁금했던 기기들을 이것저것 만져보고, 물어보고 좋았습니다.



이재홍님의 책자도 새로 편집해서 판매되어 그것도 하나 구입했습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공간 등의 설치환경, 타 부스에서의 소음, 볼륨 셋팅의 실수(적정한 범위를 넘거나 너무 낮음)등은 아쉽습니다.



가격대가 넘사벽이라, 욕심도 나지 않더군요 ㅋ

역시 평소에 듣던 제 기계들이 좋은 것 같아서 다행이였습니다~



시간되시면 한번 다녀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참... 생각보다 비닐/종이 가방 같은 것을 많이 나눠 주지 않네요...

음반 같은 것을 구입하실 분은 가방하나 들고 가세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