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주식관련해서
이야기를 썼는데요,
그것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이야깁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저는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온 사람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터미네이터 영화를 너무 많이 본 탓도 있는것 같지만
그래도
일장춘몽이라는 말과 연관되어
타임머신...지금 제 상황을 설명해주는 중요한 단어라고 봅니다.
행복을 찾아서라는 영화를 보면
엑스레이 의료기를 판매하는 외판원인 주인공이
그걸로 큰돈벌것 같아서 처음에는 열심히 하다가
결국 부인도 도망가고, 아들과 둘이서
지하철역 화장실에서 잠도자고, 야간지하철
타고 밤새도록 좌석에서 잠자고 하면서도
어렵게 어렵게 증권브로커 인턴시험에 합격해서
죽을 고생하며 거길 다니다가
결국 한클래스에서 1등해서, 주식 브로커가 되어
백만장자가 되는 영화지요..
실제 사건을 근거로 각색한 영화인데요...
여하튼 뜬금없는 영화이야기로 갔지만
위 영화에도 타임머신이 등장합니다.
못보신분들은 "행복을 찾아서" 이 영화 꼭 한번 봐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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