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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핵 인용, 기각 되어도 문재인에겐 모두 나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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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1 08:4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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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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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인용, 기각 되어도 문재인에겐 모두 나쁜 수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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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종규 [가입일자 : 2007-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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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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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청와대에서 이미지 관리나 하고
국정은 최순실이 했다는
동네 부녀회장보다도 못한 무능한 대통령으로
2012년 박근혜를 지지한 52% 보수층
배신감에 무조건 하야 또는 탄핵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는데
시간이 흐르며 무능하기는 하지만
탄핵 당할 정도는 아니라는 것과,
더욱 대통령이 다된 듯 행동하는 문재인이나
촛불집회에 이석기, 한상균 석방 같은 구호를 보며
보수층은 위기의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문재인이 반대하는
개성공단 폐쇄 35%, 통진당 해산 60%, 사드 67% 의
아직 국민적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헌재에서 기각이 되어도,
보수층은 탄핵은 반대하지만 박근혜 무능에는 동의하고 있으며
통치동력을 상실한 박근혜 대통령은 스스로 하야 할 것입니다.
탄핵 인용이나 대통령 하야하면 보수는 다시 뭉치고
현재 35%의 지지를 문재인은
2017년 대선에서 호남에서 90%
박근혜 실망한 일부 보수층 표의 이동으로 48% 최고득표를 얻었는데
문재인의 한계로 2017년 대선에서 그 이상 득표는 어렵습니다.
더욱 2012년 대선 오판을 반복하지 않겠다며 독을 품고
안철수가 끝까지 대선레이스를 한다면 결과는 뻔한 것이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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