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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내용은 심증이고 저의 기분일 뿐입니다.
하지만 차이가 정말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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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하는 고주파 소음은 모 회원님이 공유기가 그 정체라고 했는데
지금 방금 너무나도 크게 경험했습니다.
사제 공유기를 케이블 TV 셋탑박스에 연결해보았습니다.
셋탑박스와 공유기 거리가 멀어서 설치기사에게 그냥 연결하지 말라고 했거든요.
케이블 길게 죽 늘어뜨려놓고 그냥 쓰라는 년놈들이니.
그것때문에 2~3년 고생하고 얼마전까지 통신사(KT) 상담원들과 대판 싸웠습니다.
셋탑박스를 바꾸려면 돈을 더 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 내가 등신이다. 하고 돈 더내고 바꿨습니다.
그런데 셋탑박스 설정에 들어가려면 인터넷 연결되어야한다는 메시지에
한 번 사재 무선 공유기를 연결해보았습니다.
당연히 막아놓았더라구요.
문제는 굉장한 고주파 소음이 일어납니다.
짜증나서 무선공유기 전원을 뽑아버리니 세상이 평화롭네요.
에라 개**들아.
저는 이제 통신 관련 사람들을 사람으로 취급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이게 깡패 새끼지 다른 게 깡패 새끼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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