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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 꺼내신 분은 며칠 뒤 자진 퇴사했다고들었습니다. 여자가 자기 스스로 알아서 결혼해야 할 것을 정부가 권해서 눈높이를 낮춰서 하라는건 술자리에서나 가능한.아재개그.라고 생각합니다. 그걸 현실과 개그를 구분 못하는 양반이 윗잘에 있다는 현실이 지금 박근혜 정권의 모습입니다.
전에 교육부 어느 인간하고 같은 마인드같네요. 모든 게 국민 잘못이다... 사실 지금 상황을 초래한 건 어느 정도 국민 잘못도 있지요.
국회에서 임시직으로 일하는 청년들 퇴직금 주기 싫어 11개월씩만 잘라서 계약한다네요 이런거나 줄이는데 돈을 안쓰고, 엄한데다 돈은 펑펑쓰고 정작 청년들은 고통받느라 결혼할 생각도 못하고있는 경우가 많은듯 합니다. 직장이 다 임시직 비정규직뿐인데, 이런 청년들이 어떻게 결혼할 꿈이라도 꾸겠어요...
임시직과 상근직의 임금 격차를 어느 비율 이상 벌어지게 해서는 안된다는 입법이 필요해 보입니다. 퇴직금도 단 한 달을 해도 주도록 해야 하구요. 대학 강사도 퇴직금 때문에 한 한교에서 오래 강의하기 힘듭니다. 이렇게 해 놓고 결혼하라. 아이 낳아라 이렇게 외칩니다.
최경환 그 개새도 똑가튼 너밈돠...빚내서 집장만 하라고 해놓고 경제파탄에 국민들 빚쟁이로 만든 10쉐이....
최경환, 강만수 경제 절딴 낸 인간들 전형입니다.
개*도 모리는 놈들이 정치를 한다고 깝치더니.... 결국 죽어나는 건 국민들이네요. 그러니..단디 정치인을 뽑아야 합니다....
공무원에게 영혼이 있기를 바라면 과욕일까요? 열심히 하는 공무원도 많은 것 같던데, 모르겠네요.
시대가 변하고 있습니다. 저는 공무원이고요, 나름 꽤 빡씨게 일하고 있습니다. 변화가 있긴 할 것 같습니다. 조금씩....그런데 효과가 보이는 건 10년은 걸릴 것 같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