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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가 어떠신지 모르겠으나 면역치료 방식은 근본적인 치료가 아닙니다
면역치료 방식은 일정 기한이 지나면 효력이 바닥납니다

편강환 검색해 보시고 운동요법으로 꾸준하게 치료해서 체질을 바꿔야 합니다.

한 10년 전에 첫째 아이 천식으로 한 1년 맞은거 같은데 할게 못됩니다.

처음 한두달은 매주 주사를 맞아야 합니다. 진드기 주사로 기억 합니다.

그리고 그다음은 2주에 한번 이런 식으로 횟수를 늦춥니다.

지나고 나서 생각해보니 그때가 한참 옥시등 가습기 메이트 를 쓸때가 아니었나 의심 이 갑니다.

그리고 천식 등의 이유가 환절기 계절 알러지 때문 일수도 있고 또는 장기 복용하는 약이 있다면 그 약의 부작용 일수도 있고 여러 방향으로 의심해 봐야 합니다.

생활 환경도 의심해보고 의사와 상의해서 항 히스타민제 도 시도해 볼만 합니다.

배와.. 귤을 통(배속과 씨도 남김없이)으로 갈아 드세유... L-아르기닌과 함께...
물은 수시로 옆에 놓고 몇 모금씩 드시고유...

성인이 된후의 천식은 알러지 비염 체질이나 흡연자중 일부가 천식으로 진행 한다고 합니다. 저도 비염으로부터 천식으로 진전되어 한때는 급격한 체중 감소와 계단도 못오를 정도로 심한 때도 있었지만 요즈음은 골프 라운딩 정도는 가능할 정도로 좋아졌습니다. 작년 여름부터 본격적으로 면역주사 치료를 받고 있는데 비염증상과 기침증세도 상당히 좋아진 것 같습니다.

면역치료는 미국과 일본에서 최근 본격적으로 도입되었고 구강투여 보다는 주사요법이 효과가 더 있다고 합니다. 전문병원에서 혈액 체취후 알러지 원인을 찿아 주사로 미량의 항원을 주사 하는데 서너가지 항원을 열흘 주기로 삼년은 각오하고 치료를 받아야 체질이 바뀐다고 합니다. 일본은 의료보험 적용으로 치료회당 500엔 정도라 부담이 없는데 보험적용이 안되면 치료비도 상당히 부담 됩니다. 처음 주사후에는 혀가 굳고 피부 가려움증등 과민 반응도 있었으나 몇달후 부터는 항체반응도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십오년간 병원 경험상 아래 사항만 잘지키시면 반드시 증세가 개선되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1. 처방약중 흡입 가루약인 세레타이드는 500정도라야 효과가 있는데 아침 저녁 2회 이상은 무조건 흡입 하시고(미국이나 캐나다는 흡입약이 일반 보험적용이 안되어 한통에 무려 $250이나 합니다. 약값 아끼다가 악화되어 발작으로 죽는 사람 의외로 많습니다)
2. 절대 금주,금연
3. 산보나 수영등 꾸준한 운동과 외출시 날이 춥거나 꽃가루,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무조건 마스크 착용
특히 일본 야후 싸이트 PM 2.5 기상도를 참조하시고 천식환자에게는 한국이 얼마나 심각한 지역인지 실감 됩니다.
4. 천식 유발 방아쇠 외부요인중 하나가 포름 알데히드인데 저가 가구나 새집,새 아파트도 무조건 피해야 합니다.
5. 매일 현미밥으로 체질 개선
6. 가급적 구강호흡은 하지말고 반드시 코로 할 것

천식은 심장병 만큼 위험한 병이고 완치도 어려워 평생을 같이가야하는 질병입니다. 꾸준한 치료만이 답입니다.

저도 천식과 기관지가 나뻐서 찬바람 불기 시작하면 고생합니다.

작년에 이 약을 추천받아서 먹고 있는데 저하고 잘 맞는지 작년겨울에는 기침없이 잘 넘어갔네요.

링크를 겁니다.

여기서 댓글 잘 보시고 가격도 저렴하니 한 번 구입해서 드려보세요.

추천 드립니다.

http://www.ople.com/mall5/shop/list.php?ca_id=1212

에구..

위 오플.컴에서 이노시톨 700mg100정을 보세요.

저는 알러지 비염 때문에 천식약 싱귤레어10mg을 먹었는데..
(개키워서 생긴건데.. 지금도 개 키워요^^)
매일같이 아침 등산하고, 저녁먹고 강아지랑 한시간 산책하니까..
요즘 약 안먹고 있습니다. ^^

아.... 만3세 우리애기도 천식 증세가 있느데 남의 얘기가 아니군요 ㅜㅠ

해당되는 경우가 아닐지 모르나 십대부터 이십대 중반까지 저도 모르게 천식을 앓았던 것 같습니다. 사십대 초반에 병원 내과에 가서 진찰 받으니 의사 중에 처음으로 만성 폐쇄성 폐질환 이야기하면서 천식을 앓았던 흉터가 있다고 하더군요.
지금은 다른 사람보다 건강하며, 증상이 없습니다. 천식을 앓고 있음을 인지했다면 더 예민하게 대응하고 수동적으로 살았을 법한데, 모르는 게 약이라고 미친 듯이 운동하고 시린 가슴 부여잡은 채 엄동설한에도 축구를 하며 고비를 그냥 넘어서 왔더군요.
제 경우가 흔하지 않겠지만, 요즘 겨울 봄 가리지 않고 자전거로 하루에 5-60km를 내달려갑니다.
아픈 기억에 비추어 보니 지금은 천국 같아서 더 더욱 고집스럽게 내달리게 되네요.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기침도 알러지 일종입니디.

기침만 하시며 약도 병원에 가도 낫지 않는 몇 분이 이 방법으로 치료된 적이 있습니다.

복용하던 약 끊으시고, 발효음식(간장, 된장, 신김치, 젓갈 등) 음식 드시지 마시고

유산균 등 모든 발효 식품 끊어 보세요

일주일 안에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결과를 올려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