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장터에서 충동구매로 동축케이블을 은선으로 하나 구매했습니다.

ddc와 dac 사이에 연결했구요



이걸 연결하고 잠시 음악듣다가 귀가 아프더군요.

그래서 그냥 아무생각없이 왜 귀가 아프지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케이블 때문일 거라고는 생각도 못하고....

결국 바뀐건 케이블 뿐이었구...



그전에 썼던건 occ 동선이구요...



케이블 구입후 서너번 바꿔껴봤는데 차이 많이 나네요...

귀찮아서 자주 안 바꾸고 하루에 한번 정도...

2a3 앰프로 들을때는 은선이 낫고, 6v6 앰프로 들을때는 동선이 낫네요.



3일정도 지났는데 결국 참지 못하고 은선 빼고 동선으로 연결... 





예전에 주석+동선 더블런인가 하는 선이 음질 깎아먹는거에 충격 먹은 이후로

처음 충격 먹어보는 듯..



로또 되면 스피커케이블을 백금선으로 한번 바꿔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