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도 많지만, 완전 세간에 깡패같은
인생 쓰레기 부류도 많이 오는데가 주식싸이트더군요
첨보는 사람보고 글이 자기맘에 안든다고
"얌마~~야~~ 너~~" 등등 욕설을 퍼붓질 않나...
그 사람의 자기 소개를 보니
산속에서 도닦고 맑은 마음으로 사는 도사랍니다 .T.T
그냥 글이나 가끔 심심하면 봐야지
그런데서 글쓰고 했다가는 답이 안나오겠더군요
그냥 탈퇴하고 오는중...
어제 오늘 두군데 싸이트에서 그런 부류의 인간들이
쪽지를 보내거나, 댓글을 다는데
예전같으면 열받아서 치고받는데,
그냥 그 사람들이 불쌍하다는 생각도 들고 ㅎ
내가 탈퇴하고말지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여하튼 돈벌려고 인간성 다 망가지는데가
주식판떼기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고
참 세상 잘 살아야지 하는 생각도 드네요..
또 느끼는게 예전에도 간혹 그런 사람들이 있었지만
뭔가 정신적으로 무서운 느낌이나...
조금 치료받아야되겠다 그런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요즘은 그냥 제가 피해버리고 맙니다.
조금 촉이와서요... 세상물정도 무서워지니
인터넷 세상도 몸을 사려야될 시점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