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도 꿀꿀하고 재미가 없어 세명이서 (발렌타인데이) 강릉에 다녀 다녀왔습니다.
강릉바다 꿀꿀한 마음 파도에 실려 보내고 왔습니다.
강릉바다색이 정말 반할정도로 멋졌어요.^^
두번째 사진은 지나가다 횡재한 장소입니다.
도깨비 촬영소 공유랑 김고은이 빨강목도리 두르고 서로 손잡고 촬영한 곳입니다.
빨강 목도리 대여해 주더라구요.
저희도 사진한방씩 찰칵찰칵^^
다음사진은 경포대루 걸었는데 공원에 숨박꼭질 하는 아이들이 있어서 따라해 봤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장은 주문진항에 회센터 가서 싱싱한 광어, 도미, 청어, 오징어,멍게
하나는 기억이 나질 않네요. ㅠ.ㅠ
양이 많아 다 먹지 못하고 남은것은 ...
3명이서 배부르게 먹을려면 15만원 이상을 들텐데 저렴하게 싱싱한걸루 맛있게 먹었습니다.
주말이 아닌 평일이날 날씨도 춥지 않고 너무 화창한날 강릉공기 즐기고 왔습니다.
또 가고 싶다는 맘이 자꾸자꾸 들어요.
ps: 강릉 유명한 초당 순두부도 먹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