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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외신을 안봐서 국제수요는 모르겠지만, 졸업과 진학 시즌이 부품값 올라갈 시기입니다. 특히 램이 급등하는 최대수요 시기입니다.
컴퓨터 하드웨어 중에 원래 가격변동 제일 심한 게 램이죠. 삼성 DDR4 8기가 제일 쌀 때 4만원 정도 했으니 지금과 2만원 차이. 8기가 쓰다가 8기가 하나 더 달아봤자 추가비용 2만원 더 드는 건데 너무 민감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PC방 차릴 것 아니면요. 램은 새거나 중고나 가격 차이도 별로 없고 현금과 마찬가지죠.
램 바꾼지 오래됐는데 램값이 무지 떨어졌었군요 ...
트럼프 때문입니다. ㅡㅡ
흑 경훈님만이 제 편이네요.
지금 나이가 몇인데 께임을...
몇백만원짜리 스피커 갖고 노는것보다 얼마나 저렴한데요.
램값 오른지 좀 되지 않았나요? 삼성 수익이 거기서 났다던데~
삼슝은 재용이가 독일에서 말 장사로 수익 올리는 구조입니다 ㅡㅡ;;
여튼 이번에 미국 대똥령이 바뀌면서 트럼프의 뻐스트 아메리카 정책 이후 이렇게 되었습니다. 트럼프가 인텔 CEO도 불렀는데 말레지아나 코스타리카 공장도 미국으로 복귀해서 시퓨값이 됴옷~~~!!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댓글보니 진짜 웃기는군요...트럼프...ㅋㅋㅋ....램은 꼭 한계 재화처럼 시장이 형성되어 있어서 조금만 수요가 모자라거나 모자랄 것으로 예상되면 가격이 요동을 칩니다.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죠. 국내에서는 용파리 오야붕들 장난을 좀 더 쳐서 좀 더 비싸지기도 하지만 국제적인 현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