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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탱크는 탱크로 밀어 붙이면 되지 않을까요?
이상 진담이었습니다.^^

절단이 아니고 함마드릴로 그 자리에서 해체를 해야하고, 폐기물 처리하고 신고하고 등등...

300백에 하시는게 돈 버시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함마드릴보다는 미니굴삭기로 알아보세요. (올릴수만 있다면)

참고사진

http://www.cat.com/ko_KR/products/new/equipment/excavators/mini-excavators/18099279.html

예전에 창고나 전봇대 철거를 할때를 떠올려 보면 해머 하나면 되지 않을 까 합니다.
옥상에서 아래로 이동이 가장 문제로 보이네요.

물탱크 라면 철근 콘크리드 구조물 입니다
일반 블럭으로 지은것도 아니고 방수 특성상 일반 슬라브요 콘크리트 보다는 강도가 좀더 쎈
콘크리트라 여겨 지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1 그렇다면 햄머 를 가지고 덤벼들다간 지쳐서 못할겁니다

2 햄머드릴을(공구상.건자재 판매점) 에서 임대하거나 사서 할수도 있는데 이것도 무척 많은 노동과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햄머드릴을 구입한다면 중고가로 성능이 좋은것 100만원 내외)

3 철근은 핸드 카터기 또는 일반 쌕쌕이 라고 불리는 고속 그라인더 절단기가 있습니다
( 수동 철근 카터기 10만원 내외 그라인더 절단기 6~10만원 가량)

4 물탱크 특성상 콘크리투 벽채 두께를 20cm 로 계산 했을때사진속 폐콘크리트 단위 중량 합산 2.4 루베 (보통의 경우 철근과 일반적인 모래자갈 폐콘크리트1루베의 무게는 약 2톤)
입니다


폐콘크리트 처리비용은 지방 자치 마다 가격이 다르고 무엇보다 그걸 운반하는 비용이 다릅니다
이렇게 소량의 경우 별도의 영업용 운반 차량이 필요 하겠네요 거리에 따라 요금이 결정 되겠지요
5톤 트럭 정도가 필요 하겠습니다

돈을 절약 하려면 엄청난 수고와 인내의 댓가가 뒤따를 것입니다

경기도 안좋은데, 300이라면 큰 돈이지요.

저라면 이런 방법을 고려하여 보겠읍니다.
전체적인 탱크의 중량을 대략 계산한다면, 3.0t *2.000*1.500*7.85= 70.65kg 70.65kg*6매 420kg
보강 앵글 약 200kg 기타 100kg gk 합 720kg정도의 폐 자재가 나오네요. 물탱크이니 스텐레스라면 더 좋고,
철판에 코팅을 하였다 하여도 고철대는 70,000원에서 스텐이면 재질에 따라 200,000에서 600,000여원이 나오니,

일단 주위에 인력회사를 알아보아 (산소용접기경험있는분) 일당으로 채용하여 해체 작업을 하고,
주위에 고철 구입점을 알아 보아 가져가는 조건으로 무상으로 준다고 하면 해결 되겠지요.

물론 철판일 경우 웃돈을 좀 언저 주어야 가저가겠지요. 하여간 50정도면 해결 될것 같은데요.

conc 두께가 10cm 라 가정하여..

폐콘크리트가 2m3 정도 발생하며

중량으로는 4.6톤 정도 생각하셔야...

시간에 여유가 있으시다면

공구가게에서 쁘레카 와 오함마를 임대하시면

반나절이면 아작날듯....

300이면 어휴~
폐기물 처리가 관건이네유.
더군다나 옥상인데~
ㅠ.ㅠ

이게 벽돌구조인지, 콘크리트인지가 아주 중요한데, 벽돌이면 슬슬 놀아가며 해도 되지만,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이면 운동삼아 한달동안 부셔 보세요, 근데 무지 비싸게 달라고하네요, 여러군데 견적넣어보세요,

많은 분들께서 의견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번 직접 시도를 해 볼까하여 의견을 구했는데 ...
이게 장비도 그렇고 만만치 않은 작업인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저는 빵뜨듯이 가로세로 50센티정도로 짤라 ..
일단 짤라서 그다음은 다시 궁리가 될 때 까지 보관...
이렇게 하는것도
위 말씀하신 분들의 설명으로 보면 보통일이 아닌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