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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항님 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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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7 21: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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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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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항님 소식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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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훈 [가입일자 : 2003-02-08]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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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사모님께 전화 드렸습니다.
요양병원에서 인지 능력이랑 상태가 조금씩 좋아지시다가
갑자기 경련이 오고 호흡곤란으로
큰 병원 중환자실에서 2달 동안 인공호흡기 달고 계시다가
인공호흡기 떼고 다른 요양병원으로 옮기셨다고 합니다.
지금은 눈깜박임으로 의사소통 하신가 봅니다.
상황이 또 언제 안좋아질지 모르지만
사모님께서는 끝까지 치료를 하시겠다고 합니다.
좋은 소식이 아니라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사모님이 정말 건강이 중요하다고
모두 건강 하시라고 안부 전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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