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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이라면 정부에서 강력하게 웨이보신문사에
항의 하는게 맞는데
아무소리 못하고 기사 삭제만 하는게 좀 이상합니다

    웨이보는 수억개나 되는 개인 블로그로 (2013년 5억 추정 초당 게시글이 트위터보다 많음 1분이면 백만개가 훨씬 넘게 올아올것임)
하나의 포탈이 아니고 신문사는 더더욱 아닙니다.

((아....궁금해))

우리가 아는 국정원의 능력범위를 넘어선 일이라 국정원이 했다고 생각하긴 좀 그렇군요.
국정원이 그럴 능력이 있었다면 오히려 가만히 납치해서 한국으로 데려오는 것이 더 좋은 시나리오일테고
관련국과의 외교적 문제도 없을 테니까요.

중국의 보도차단은 공식적 사망보도에 관한 것이고 이제는 중북한간의 영향에 관한 검토가 끝나 보도통제가 풀렸다고 하고
일부 한국관련설은 개인들의 '혹시' 하는 정도의 음모론인것으로 보입니다.

오리무중의 전술을 무소부지로 행하던 국정원(안기부)의 행태에 비추어 보자면 그렇게 무리한 상황이 아닐 수도 있지요.
외려 티가 나게 들어날 정도로 들키면서 일을 저지른 것은 너무나도 수상합니다.
작전을 어설프게 처리한 것은 냄새가 수상합니다.
팀을 제대로 꾸려서 한 작전이라면...,
그 이상도 티나지 않게 가능한 일입니다.

찾아보니 박근혜가 탄핵을 벗어나기 위해 벌린 일이라는 이야기가 급속하게 퍼지고 있나 봅니다.

저만 그런생각 하는게 아니었군요..

없는 간첩도 있다고 조작하는 새끼들..,
조작 사건의 달인들이 뭔짓인들 못할까요...

개정원이 썅종자 마귀새끼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