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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강 메기 매운탕을 먹으러 갔는데 들입다 흙냄새랑 석유냄새가.... 비싸긴 드럽게 비싸기만하고 맛대가린 항개두 읎썼슴돠. 글구 지는 메기탕보담 누드 꼼장어가 더 조씀돠. 울 마님두 지난번 1찐님이 사주신 누드꼼장어 처럼 맛난 꼼장어는 태어나서 첨 먹었다고 해씀돠. 아! 누드꼼장어 또 먹구시프다.... 근데 넘 비싸서 읃어먹구두 디게 미안해씀돠.... 내꺼 엘락으로 들으싱겨? 메기탕?
빌린 엘락으로 듣고 있습니다.
그 메기는 이 메기가 아잉 기라예...@&&
으잉? 그래유?
그럼 과메긴가유?
번디맹크롬 미동도 읎는 요위에 영감님들 !!! 메기탕 자신다고 .. 텐트칠것 같냐고~~요^^;;
텨나온 눈티 밤티 녕감님....낸 온 몸이 흉기라 몰 먹어야 쬐매 끄덕거리는 그런 시스템이 아님돠
그는 매기 클라크를 사랑하여 결혼하였지만 결혼한 그해에 매기가 세상을 떠나자 옛사랑에 대한 추억과 슬픔을 《매기의 추억》이라는 시에 담아 《단풍잎》에 실었다.
무시칸 뇐네들 가트니라구...@&&
뜨끔~!
우이쒸....난 그 애절한 사연을 알구 있었는데 까먹어씀돠. 워떤 뉀네들 구박에...
아니 막말로 ..그 매기가 뇐네들한테 올것도 아이고 ,온다한들 씸읎는 뇐네들이 감당을 하겠냐고요 기냥 .. 손질 잘 한 메기에다 빠가사리 서너마리 넣고 얼큰하게 꿇이다가 수제비 떠넣어 드시는것이 이찌방이라 생각하고 , 다른말로하면 , 아침에 일날때 기본텐트도 몬치면서 엄한데 신경들 쓰지마쇼^^;;
5양 언저리도 몬가는 분이 이런 야그 하실 처지가 아닐텐데요?
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매기 같이 앉아서 놀던곳 물레방아 소리 들린다. 매기 내 사랑하는 매기야. 동산수풀은 없어지고, 장미꽃은 피어만발 하였다. 물레방아 소리 들린다. 매기 내 사랑하는 매기야.... 여기 나오는 Maggie 인줄...
ㄴ빙고...이 매기가 그 매기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