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건이 우리에게 시사하는 위협적인 요소가 될 것이라고
보는 종편의 패널들은 머리가 빈 놈이라고 봅니다.
김정은이가 직접 뭔가 결행하고자 했고, 위협을 가하고자 했다면
먼 나라 말레이에서 했을까요?
전문적인 프로파일러가 없다 보니 참으로 억측과 억지가 빈발하는 마당이네요.
우리와 별 상관 없는 사건에 종편이나 관제 언론은 엄청 빨아대는 듯합니다.
근혜가 참 좋아하겠네요.
언론의 뜨거운 레이저 광선으로부터
슬쩍 시선 돌리기에 딱 좋은 일이 터졌으니 말입니다.
이 이후로 특검의 주요 이슈 보도가 그 이전에 비추어
어느 정도의 비중을 두고 다루어지는지 지켜 볼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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