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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싸나이대장부라면 끝까징 다..마셔야 하는건데유?
독한 것이라면 얼음이라도 넣어서 마시겠는데 이건 이상한 약 맛이 나네요.ㄷㄷㄷ
저도 그 술 별로였네요 무슨 보드카 맛 나는 거 같기도 하고.. ㅎㅎ 이거 약간 독하던데요 일단 전에도 말씀드렸었는데 차미술에 적응됐는지 독한 소주는 많이 못 먹겠더라구요 저는 소주가 남으면 버리지 않고요 뚜껑 잘 닫아놨다가 나중에 매운탕 끓일 때 조금 넣는다던지, 컴퓨러 메모리 접촉 불량 등등에 닦는 용도로 쓴다던지 합니다 ㅎㅎ
헑.PC 기름때도 닦아내도 되는군요. 좋은 팁입니다.감사합니다.ㄷㄷㄷ
기름떄는 아니고 먼지요 ㅎㅎ
증류식 소주 아닌가요.
네.싼 값에 증류식이라서 사봤는데 맛이 그냥 싸구려였습니다.ㄷㄷㄷ
지난 명절에 화요, 일품진로, 대장부를 사다가 마셨는데, 대장부가 평이 제일 안 좋았습니다. 화요가 가장 좋았고, 일품진로도 나름 마실만하네... 대장부...이건 뭐지? 뭐 이런 분위기였습니다.
네.맞습니다. 뒷끝맛이 참 안좋네요. 제 입맛에도 잘 안맞아서 이제는 차라리 희석소주 한라산을 마시려구요.^^;;
전 고량주가 그렇더라구요 아세톤 냄새가 나서 힘들어요 좀 비싸도 위스키나 와인만 사서 마실까 해요 ㅠ
사위가 화요를 사왔는데 좀 독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내국 양조, 강소주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