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이 이번에 성소수자 보호법을 만들지 않겠다고, 그게 당론이라고 주장을 했군요.
문재인이 대통령된 것처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평당원인 사람인데 어떻게 된 셈인지 본인이 곧 당인 모양이고, 보수표 좀 받겠다고 기독교인들 앞에서 저런 처신을 하는군요. 노무현에 이어서 지지자 배신의 아이콘임이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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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수
2017-02-14 11:00:15
철수를 비난 하는게 아니고 , 예전에 비해 정치에 대한 포지션과 결기가 바뀐것 같다는 표현임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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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덕호
2017-02-14 11:10:39
참편리하시네요 성소수자보호법 안맹근다고 배신의 아이콘이라 ?
할방보호법 안맹글면 할방들에게도 배신의 아이콘이가윤?
보아하니 진보투사 같은디 진보믄 쩌그 심블리 누님한테나 가서 성소수자 보호법이나
메갈보호법도 같이 좀 맹글라고 해달락하지 그러셔요
안철수 기사에 결론은 문재인이 배신의 아이콘이네??
손가혁에서 오셨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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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동윤
2017-02-14 12:29:13
문재인 전 대표는 2012년 12월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시절 "합리적인 이유 없는 차별을 금지하는 포괄적 차별 금지법을 제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지만, '보수 기독교계' 표를 의식해 이를 뒤집은 셈이다.
기사를 가져오려면 제대로나 된 거 가져와서 비판하세요. 어디서 황색언론의 선정적인 내용만 가지고 와서 선동, 비방하는자 모르겠네요.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가 ‘2012년 문재인 후보를 적극적으로 돕지 않아 대선에서 졌다’는 주장을 겨냥해 “짐승만도 못한 것”이라고 말했다. 안 전 대표는 13일 광주에서 열린 광주전남언론포럼 초청 토론회에서 ‘2012년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에게 양보한 뒤 적극적으로 지원 유세에 나서지 않았고 양보 과정도 명쾌하지 않아 실망감을 줬다’는 지적이 나오자 이렇게 말했다. 안 전 대표는 “후보 양보 이후 40회가 넘는 전국 유세 그리고 4회에 걸친 공동 유세를 했다. 선거 하루 전날 밤, 그 추운 강남역 사거리에서 목이 터져라 외쳤다. 동영상 남아 있다. 안 도왔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안 전 대표는 “2012년 11월23일, 문재인 후보가 연합뉴스 인터뷰에서 자기는 3자대결 간다고 선언했다. 실제로 그 쪽 캠프 내부 사정 들어보니 사실이었다”며 “3자대결 가면 100% 진다고 생각했다. 제가 양보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었다”고 말했다. 안 전 대표는 이어 “양보만으로도 고맙다 하는 것이 기본적 도리 아니냐. 그런데 양보뿐 아니라 도와줬는데 고맙다는 말커녕 (도와주지 않아) 졌다고 하는 건 인간으로서 도리가 아니다”라며 “약간 더 심하게 말하겠다. 동물도 고마움을 안다. 그런 말 한 건 짐승만도 못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 전 대표는 “문재인 전 대표가 짐승만도 못하다는 말인가”라는 질문에 “그 주장을 한 사람을 말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뭐 교과서적인 진부한 이야기지만 지금은 남의 단점을 파고드는 전략보다는
자기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거에 전념해야 하는 거 아닌가 합니다
예전에 어디 인터뷰에서 자기는 예전에 직장에서도 직원들에게 존대말 했다고 하던데
왜 저러는지..
저런 말이 안철수 스스로 정신 승리는 될 지 모르지만 그의 표심이나 지지율엔 전혀 도움 안 될 듯해서요
아니 오히려 표 떨어지는 소리 들립니다. 자폭이라고 해야지요
정치권에 발을 놓지 않았으면 저렇게 욕먹을 사람은 아닌데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