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오전은 삐리 삐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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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오전은 삐리 삐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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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3 10:45:14

제목

월요일 오전은 삐리 삐리 합니다.

글쓴이

백경훈 [가입일자 : 2003-02-08]

내용

월요일 오전에는 삐리 삐리합니다.
그래도 일할 수 있는 직장이 있다는건 좋은건데

제가 프로젝트 단위로 단타?를 뛰어서..
2월말이면 백수놀이 할지도 ㅠㅠ

여튼..어젯 오후에 부모님도 오시고(집근처 병원 정기검진 때문에)

점심도 사드리고 싶은데 쩝

어젯 저녁에 대명항에서 간장게장 사왔습니다.
점빵마다 가격차가 있기는 하지만

1만원 짜리면서 가성비 죽이는 곳 이..

이집입니다. 택배는 않된다고 하네요
몇번 사먹어봐서..
대명항 가시걸랑 간장게장 꼬옥 사드세요

예전 와싸다 넝감 어르신들이 반품색경보다 간장게장을 더 좋아 하셨는데..

직접 담근 새우좃 농가묵기 이후로 간장게장을 어케 농가 묵을까 했습니다만,
저집에서 택배는 않된다고 하네요

흐흐..혼자 먹능 간장게장이 더 맛나지 말임다..

김승수

2017-02-13 10:57:13

답글

간장게장 .. 택배가 앙대서 몬보내신다카지만서도

지는 .. 성의문제라고 생각합니더 ..그래서 쩌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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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가서 사묵을 요량이니 현찰로 주시면 앙댑니꺼?

┗ 백경훈

2017-02-13 12:51:51

종3에 스뎅식판이랑
간장게장 들고 줄서신다면
보내 드릴께유..
ㅡㅡ;;

daesun2@gmail.com

2017-02-13 11:01:33

답글

백경훈님 프리랜서 셨군요~~~

능력 있으시네용~~

조영석

2017-02-13 11:11:23

답글

대명항에서 싱싱한 게 사다 먹은 적 있습니다.
맛은 굿이구요.
배에서 내리는 게 중 다리가 떨어져 상품가치가 없는 놈으로 싸게 업어 왔네요.

동신호 함 가봐야 겠네요.

안성근

2017-02-13 11:27:06

답글

어 백경훈님 저랑 가까운데 계시지 않았나요.

언테 거기까지 가셨는지?

┗ 백경훈

2017-02-13 12:50:13

상암에서 일하고 집구석은 김포인데유..

여인섭

2017-02-13 14:06:22

답글

백수는 무신~,,
실력있으니 다른 일에 참여하실거 같은디,,

나는 저아랫동내
끈이 하나 떨어져서
요즘 멍 해 있네유ㅡㅡ,,

┗ 백경훈

2017-02-13 16:12:56

아이구 오랜만이시네요

다른일 흑..쉽지 않습니다.

아랫동네 끈이라면?

여인섭

2017-02-13 16:27:23

답글

살기 위해 서울에 애들만 남기고 장흥까지 가서 투병투병 중이던

지인이 사람이 구정몇일전에 먼 나라로 가셨어요..

화순병원을 매주다니면서 힘들어 했는데,,

또,, 다른 일로도 가는 곳이지만
봐야될 한사람이 없으니 덜 내려가게 되고
두문불출 하고 있네요,,

경훈 아찌도 건강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