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와싸다판매장터에 웨이버사 W 미니 앰프를 판다는 판매글을 올렸습니다. 구입자의 응답이 와서 만났습니다. 보니까 좋은 분이 오셨습니다. 자신이 낸다고 해서 커피숍에 가서 차 한 잔 하면서 기기에 대하여 설명하고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대금을 받고 인상도 그렇고 얘기하는 것도 마음에 들어서 제가 낼테니까 근처에 있는 대박집에 가서 술 한 잔 하고 앞으로도 가끔 만나자고 하니까 좋다고 하면서 술값은 자신이 낸다고 해서 술 한 잔 했습니다. 재미있는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오디오쟁이들은 친화력이 강한 것 같습니다. 물론 처음 만나는 분입니다. 제가 jmaudio에서 파는 후루텍 1구 벽체 콘센트가 6만 원인데 효과가 좋았다고 하니까 자신도 구입하겠다고 합니다. 다음은 이것의 링크와 사진입니다.
http://www.jmaudio.co.kr/mall.php?cat=001001007&query=view&no=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