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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심이 대단하신 분같아요..~
유독 지름신에만 인내심을 발휘한다는게 함정입니다.
지름신이 내놓은 분인 거 같슴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지름신이 저를 버린 것이 참 다행입니다.
사람이 아닙니다.
쩝 사람은 맞는 것 같은데, 사람이 아닌 것 같아요. 고민입니다. 제가 사람인지 아닌지
위에 3 분 합이 보다 더 휸늉하심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퍽 흑...........
이글을 사장님들이 무척 싫어하십니다. ㅡ.,ㅡ
그러게요. 와싸다에서 뵐 일이 얼마 안 남은 거 같아요.
지르고 나서 후회하는게 지르지 않고 후회하는것보다 낫다라는 신조라서... 항상 카드값 막느라 허덕입니다 ㅠㅠ
한 번 가버리면 마음에 드는 여자 만나기 힘든데, 마음에 드는 카메라는 계속 나올 것 같아 다행입니다.
정성을 다해서 먼저 돈을 모으세요. 그 다음 지름신을 골라서 맞이하시면 됩니다.
돈을 만든 다음에 지름신이 오시면 뭔 걱정이 있겠습니까..ㅡ,.ㅡ 돈보다 지름신이 먼저 달려와서 문제죠.
사람인 것은 분명합니다. 물욕은 오로지 인간에게만 있습니다. 동물들도 욕심이 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생존을 위한 먹이때문 이지요. 그래서 물욕이 일어도 참는 인내가 있기 때문에 사람인 것입니다. 되야지는 먹을 것이 있으면 절대 인내하지 못하지요^^ 다만 각기 절제력에 따라서 달라질 뿐입니다.
그렇지요? 물욕이 있으니 인간이고, 이걸 또 참아내니 인간이겠지요? 저 사람 맞네요.
잉간이 아니무니다....ㅡ,.ㅜ^
헛. 을쉰이....그럼 제가 지름신과 동격인가요?
이런 곳에 글 올릴정도면 이미 지름신이 간보고 있다해도 틀림없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지름신이 그냥 간만 보고 갔습니다. 내일 또 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