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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지금꺼는 페달 안장 핸들? 약간 업 되었어요
페달 넓은거로 안장은 v콤포트? 핸들는 악어가죽문양에 납작하게되어있고 양끝에 손이 안빠지게 막대기같은게 ㅎㅎ

자전거 관련 정보는 다양하고 많은데요, (네이버)도발 카페에 가셔서 좀 더 둘러 보시면서 정보량을 늘려 보시기 바랍니다.

자장구는 아무리 존 걸 타도 엔징이나 크랭크 로드가 부실하믄 저처럼 장식품이 될 확률이 농후해짐돠.
어여 꽃피고 새우는 춘삼월이 와야 할텐데.....

글구 강 중요한건 자장구보다 바가지 임돠.
중랑리버사이드에서 종종 바가지 안쓰고 달리던 뉀네들 119에 탑승하는 걸 봄돠...

네 원석님 감싸드려요 네×버는 제가 가입을 안해서 함 뒤져봐야 갰네요
인터넷 가격대가 20몇만원대인 제품들이라 개찐도찐 같긴한데...
종3호 얼쉰 세배도 못드리고(세배돈 못받음ㅡㅡ^)죄송함돠 사는게 바쁘네여 ㅎㅎ
바가지는 싸구려 사 갖구 댕기다 이글보니 더욱 업 필요성 느낌다.

미니벨로 타다 요런 20만대 큰바퀴로 바꾸는게 젛을지 고민되네여
r8.8은 집앞에서 10만원에 신품 팔아서요
미니 버라고 요걸로 바꾸면 좋을거 같아서요 ^^;;;

저의 다혼 미니벨로는 베란다에 수년째 방치했더니 타이어 바람이 죄다 빠졌네요

기냥 스핀바이크 들여놓고 , 음악듣고 , 티비보며 짬짬이 타시능걸 추천드립니다^^;;

    바람빠진 미니벨로 무상수거 혹은 강냉이랑 바꿔드림돠...ㅡ.,ㅜ^

제주도에 눈이 펑펑와서 하르방님 맴이 아프시겠어여..
저는 보통분들 건강만큼 체력 몸상태등이 따르지 못해
기냥 동네 마실 수준입니다
집에서는 스테퍼?와 실내잔차 돌리고요
밖에선 동네 뒷산과 어쩌다 근교 야산 수준에 올라갑니다
자전차로 바람과 시골길 느끼고 싶을땐 차에 싣고 이웃 군단위로 가서
천변로 타기도 하고요^^;;
종주 이런거 하신분들 보면 욕구도 있고
하지만 전 119에 민폐끼치기 되죠
미니가 차에 싣기 편해 첨부터 요골 샀는데...
계속 바꿔보면 어떨까 고민해 왔거든요 ㅎ

그가격대라면 디자인 이쁘고 마음 가시는거 구매 하세요.

영춘님, 미니벨로용 도발을 장착하시면 엔진 성능이 업그레이드됩니다.
도발 장착한 미니벨로 중고로 팔았더니 구매자가 눈이 휘둥그레지더군요.
왜 이렇게 잘나가요 하면서 어깨를 들썩이며 곧바로 현금 쥐어주곤 홀연히 사라지더군요.

자장9 보담은
엔진이 더 중요함돠.
엔진업글에 정진하세유~
ㅠ.ㅠ

타지 다녀오느라
이제서야 세분 답글 보았습니다
민관님 말씀처럼 문이한인 저는 디쟈인을 먼저 보게 되더라구요 ㅎ
원석님 글 읽고 재빨리 도발 검색해보는데 컴맹 기계맹 자장구맹인
저는 도발이 탕췌 얼렁 이해가 안되여 ㅜㅡㅜ
병주형아님 증말 오랫만에 글로 뵙네여^^
항상 건강하시길 빕니당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