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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 존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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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9 21:4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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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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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 존거.....^^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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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가입일자 : 2004-06-0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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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오늘.....
모처에 가서 묘령의 츠자와 가장 근접한 거리에서
서로 뜨거운 숨결을 나누었다는 것을
아시는 분들은 아실 것이고
모리시는 분들은 즐때로 모리실 겁니다....ㅡ,.ㅜ^
그녀의 손길이 제 입술을 더듬을 때마다
저의 온몸은 짜릿한 전율로 몸부림을 치면서
묘한 긴장감으로 양손을 움켜쥐었으며
그녀의 손길이 격정적으로 제 입술을 휘저을 때마다
저의 몸은 반사적으로 배배 꼬이길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뜨겁고 짜릿한 억겁의 시간이 흐르고
축 늘어진 채 온몸의 기운이 빠진 내게
그녀가 던진 한마디 ......
"좌측에 있는 물컵으로 입안 헹구세요....."
작년까지만 해도
말없이 수줍고 서툴기만 했던 그녀가
이젠 제법 숙녀티가 풀풀 나면서
저를 갖고 능숙하게
이래라 저래라 하면서 갖고 놀더군요.....ㅡ,.ㅠ^
바뜨,
전동그라인더를 쥔 손이 내 입안을 휘저을 때마다
제 콧귀녕으론 니코틴 비스무레한 냄새가....ㅠ,.ㅜ^
2상 드럽게 잼읎는 새해맞이 이빨청소 야그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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