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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 존거.....^^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7-02-09 21:47:09
추천수 13
조회수   2,376

제목

흐미 존거.....^^

글쓴이

이종호 [가입일자 : 2004-06-02]
내용
지가 오늘.....

모처에 가서 묘령의 츠자와 가장 근접한 거리에서

서로 뜨거운 숨결을 나누었다는 것을

아시는 분들은 아실 것이고

모리시는 분들은 즐때로 모리실 겁니다....ㅡ,.ㅜ^



그녀의 손길이 제 입술을 더듬을 때마다

저의 온몸은 짜릿한 전율로 몸부림을 치면서

묘한 긴장감으로 양손을 움켜쥐었으며



그녀의 손길이 격정적으로 제 입술을 휘저을 때마다

저의 몸은 반사적으로 배배 꼬이길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뜨겁고 짜릿한 억겁의 시간이 흐르고

축 늘어진 채 온몸의 기운이 빠진 내게 

그녀가 던진 한마디 ......





























"좌측에 있는 물컵으로 입안 헹구세요....."















작년까지만 해도

말없이 수줍고 서툴기만 했던 그녀가

이젠 제법 숙녀티가 풀풀 나면서

저를 갖고 능숙하게

이래라 저래라 하면서 갖고 놀더군요.....ㅡ,.ㅠ^













바뜨,













전동그라인더를 쥔 손이 내 입안을 휘저을 때마다

제 콧귀녕으론 니코틴 비스무레한 냄새가....ㅠ,.ㅜ^















2상 드럽게 잼읎는 새해맞이 이빨청소 야그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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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2017-02-09 22:02:57
답글

백퍼 드럽게 잼읎씀ㅡㅡ;;

이종호 2017-02-09 23:21:49

    우이쒸...드런 녕감탱이께서 또 5양한테 채였구먼...ㅡ,.ㅜ^

황준승 2017-02-09 22:06:01
답글

위생상 위생장갑 끼고 입술을 만지는게 일반적일거라고 생각해 왔는데,
의외로 맨손으로 만지는 츠자들이 많은가 봐요.
장갑 끼면 시술자의 손 감각이 무뎌져서 작업이 불편해지나 봐요.

그래도 로션 냄새 보다는 니코틴 냄새가 은근 좋던데요.
남자 니코틴 냄새와는 색다른 느낌이 납니다.

이종호 2017-02-09 23:23:41

    위생장갑을 끼었는데 전 손님 받고 그 장갑을 그대로 쓴 듯 싶더이다....ㅡ,.ㅜ^

장순영 2017-02-10 00:10:35
답글

어후....그런데서두 느끼셔요? 식은땀이 나던데....ㅠㅠ

이종호 2017-02-10 11:52:11

    상광청님...
울 마님이랑 같이 갔었슴돠...딴짓하다간 맞아 죽슴돠.

박동석 2017-02-10 08:50:54
답글

ㅎㅎ 잼나게 잘봤어요.
오늘은 부산도 춥네요.

이종호 2017-02-10 11:52:41

    동석님....올만임돠...^^

백경훈 2017-02-10 08:55:39
답글

숏타임으로 3만원 이 학실함뉘다.
ㅡㅡㅋ

조영석 2017-02-10 11:20:15

    초당 만원이면 대단한 츠자인가 보네요.

이종호 2017-02-10 11:53:44

    경훈님...즈질스러운 댓글은 3 갑시다...

성덕호 2017-02-10 09:15:46
답글

전 검내 재밌게 읽었슴다

이종호 2017-02-10 11:54:55

    덕호님..^^
1년헤 한번씩 미리미리 느껴보시는 것이 낭중에 승용차 둬어대 입안에 넣지 않습니다...

염일진 2017-02-10 09:18:41
답글

이건희랑 닮으면 앙대요..영감..

이종호 2017-02-10 11:55:53

    그 쉐이는 홀라당 벗구 난리쳤댐서유?...
전 점잖게 대구빡만 들이 밀어씀돠...ㅡ,.ㅜ^

곽정범 2017-02-10 10:47:02
답글

젊은처자의 합법적(?) 근거리 써비스를 받을수 있는곳이 치과밖에 없군요..

난 그나마도 맨 임플란트라ㅠㅠ

이종호 2017-02-10 11:57:07

    평소 일잔 째리구 치카치카 안하구 디비져 자면 영락없슴돠...나이들어서...ㅡ,.ㅜ^

조재호 2017-02-10 11:01:03
답글

일단 그 처자가 이뻤는지가 궁금..

김승수 2017-02-10 11:11:58

    3센찌 영감님께선 거봉외는 이쁜지 , 안이쁜지 전혀 무관심 합니다

그럼 여기서 의문이 .. 과연 ? 왜 그러실까 ? 하고 많은 생각을 해보고

연구를 한결과 지가 그답을 찾았씀니다 . 답은 눈 굴리시는 씸밖에 없씀ㅡㅡ..

조재호 2017-02-10 11:25:59

    아~ 그렇구나.. 그 생각을 못했네요..

이종호 2017-02-10 11:59:07

    대전언저리 우렁쉥이 뿔을 확 짤라버리구 싶은 재호님....ㅡ,.ㅜ^

울 마님이 입뿐 츠자가 있는 곳에 저를 끌고 가겠슴꽈?...ㅠ,.ㅠ^
아줌니 가노사 한분하고 재작년 입사한 츠자랑 이렇게 운영되는 착한 칙꽈 입니다...
주로 연세드신 으르신들이 바글바글 합니다....

글구 텨나온 눈티 밤티 녕감님은 저의 누깔을 침소봉대 하지 마시기 바람돠...
누깔 빼고는 전 온 몸이 흉기임돠....

박진수 2017-02-10 11:19:07
답글

저의 관심은 오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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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뻤어유...??
착했어유...?? ㅡ,.ㅡ^

이종호 2017-02-10 12:01:36

    위에도 언급했듯 울 마님이 입쁜 츠자가 있는 곳은 절대루 델꾸가질 않슴돠....ㅡ,.ㅜ^

이종철 2017-02-10 11:28:12
답글

뻔디는 짤바서 배배 꼬일게 읎을 낀데예...@&&

이종호 2017-02-10 12:02:31

    아빠또 부녀회장에게 꼰질러 버리구 싶은 소장님...ㅡ,.ㅜ^
지는 온몸이 흉기이고 느끼는 건 온몸으로 느낌돠....

김승수 2017-02-10 12:13:06

    허영짧앙 씸도 읎씨멍 뭘 온몸으로 느낀당 말이우꽈

태능언저리 김치만두 옆구리 터지는소리 허지마십서양^^;;

이종호 2017-02-10 13:12:56

    으정부 언저리 콜라텍 주변서 오동지 섣달 입장료 읎써 빈캔 줍는 소리 허덜 마시기 바람돠..ㅡ,.ㅜ^

김지태 2017-02-10 12:33:32
답글

7~8년 전에 울동네 치과 여의사가 정말 미모가 출중 했었슴다. 나이는 30대초반에서 많아야 삼십대 중반 치과문을 들어서는 순간 아흐 여길 선택하길 잘했어 소리가 절로...치료를 할때 어깨나 팔에 살짝살짝 가슴이 닿는데 드릴질의 아픔을 잊게 하는데 마취제보다 훨씬 강력한 성분을 내 몸이 분비함을 몸으로 느꼈던 그 여 치과의사 치료가 거의 다 돼 가는 날 갑자기 치과문을 닫는다기에 물어보니 시골에 있는 아버지가 아프셔서 서울 정리하고 고향에 가서 개원 한다고...ㅡ,.ㅜ

이종호 2017-02-10 13:15:45

    개밥고수님이 그 날 이후로 양치질을 열씨미 했다는 야그가 들린게 사실이었구랴....
진짜루 당대의 미모를 겸비한 치과는 직딩시절 종로구청 언저리에 있던 2층 치과였는데
서빙하는 가노사 언냐 둘의 미모가 거의 김희선급이었는데.....

yhs253 2017-02-10 16:34:18
답글

울동네 미장원 아줌마 ,
물풍선으로 어깨를 문대는 바람에 ,
집에서는 쳐지지 않는,
텐트도 아닌 천막이 ㅡ,.ㅜ

이종호 2017-02-10 16:44:25

    위치 좌표를 부타캄돠...
휘날리는 흑발장모를 휘날리며 가고 싶슴돠

박병주 2017-02-10 16:49:01

    미장원장님 뵙고 싶씀뉘돠.
ㅠ.ㅠ

yhs253 2017-02-10 17:58:42
답글

L 세종대왕이 싫어 하시는 병주 을쉰
굉장히 오랜만입니다..
동남아 순회공연 다녀 오셨습니까 ?

박병주 2017-02-11 09:33:36

    머가 바뿐지 하릴없이 쏘다녀씀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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