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프가 다시 잘 돌아왔습니다.
수리하시는 분께서 거의 티 나지않게 쇠판을 잘 펴주셨습니다.
물론 자세히 보면 흠짓과 구부러짐과 바닥에 밀착되지않아 흔들거리지만 만족할만한 정도입니다.
청년시절부터 함께해온 이 앰프...
25만원 정도주고 사서 지금까지 대여섯차례 수리하며 배의 배 이상 값을 수리비로 쓴...^^;;;
(와싸다 중고장터에서 보고 *션에서 검색해서 신품구입했네요.)
왜 사냐 건 웃죠. 흐흐 흐흐흐...
이 앰프로 음악감상 잘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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