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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끼리 충돌있는 경우가 왕왕 있더군요. 무선 usb등 있으면 뽑고 해보세요.

    이번 경우는 사운드카드 드라이버들 충돌인것 같네요. 문제는 부팅시에 del키 눌러도 bios setup을 못들어가네요 ㅠ.ㅠ

고장이 아니라도 그런경우가 있긴합니다.
그렇게 자주그런다면 제품들이 문제가 있는게 아닐확률이 클거같은데요

    usb 덱중에 전기적으로 취약한 dac들이 있다고 하더군요.

    아참 usb케이블이 문제인 경우도 있습니다.

여러가지 선재들을 부탁하면 잘하는 후배가 usb를 만들어주는데 전원공급은 필요없는 dac라고 신호선만 사용해서 만든적이 있었는데 dac에 따라 인식되는게 있고 안되는게 있고 했었고요
내부 단선이 생긴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비슷하게 그런현상이 생겼었거든요
물론 이경우는 아니겠지만 노파심에 적어봅니다.

다른 사람들은 인식에 문제가 있다는네...저는 인식은 돠는데 소리가 안나는 문제가 있어서 반품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 사운드카드들 드라이버가 이전에 썼던거랑 다 깔려 있어서 충돌 일어난 거 같은데 머리 복잡하네요.

LP 녹음할 때만 컴퓨터를 이용하고,음악감상에는 전혀 사용하지 않지만,USB( 유니버셜 시리얼 버스)란 게 완벽한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인식문제에 있어서 말이죠.
됐다 안 됐다 하니 말입니다.
편리하기는 하지만,좀 불안한 버스입니다.버스가 불안하니,승객이 불안합니다.수십 년간 컴퓨터를 사용해 온 경험으로서....

    연결 단자쪽이 뭔가 취약한 느낌이 많이 듭니다.

메인보드에 딸린 USB 포트의 문제가 아닌가 합니다. 저도 그런 경우가 있는데 포트를 바꿔서 꽂아보면 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제 추측은 포트마다 간혹 전원이 불안정하거나 딸리는 경우에 인식률이 떨어지게 되는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바꿔껴도 인식이 안되네요 ㅠ.ㅠ

usb 포트 특성상 usb 포트를 통해서 접지가 되는 것이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포트를 연결할때 전위차를 맞춰지면서 전류가 흐르면서 usb 칩이 망가지는 것이 원인으로 추정됩니다.

    usb dac중에 취약한 칩을 쓰는 기기들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컴퓨터의 파워가 불안정하면 usb포트 인식률이 왔다갔다 합니다.
안정된 파워가 usb의 인식률을 높이고 오작동을 방지하는 것을 경험으로 느꼈습니다.

컴퓨터가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수많은 USB DAC 사용해봤지만 한번도 문제된 적이 없어서..

문제가 있으면 usb3.0 포트 쓰지말고 2.0 포트 쓰세요.
만약에 3.0 포트밖에 없다면 바이오스셋업에 가서 2.0으로 고정시키는 세팅있습니다.

제 pc는 하이파이 모듈 사용 못 합니다. 좀 쓰다보면 블루스크린 떠버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