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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그리고 비밀번호 자주 바꾸라고 하는 것도 웃겨요. 비밀번호 하나 잘 만들어 놓고, 안바꾸는 것이 보안에는 더 좋을 텐데... 혹시나 자기네 서버가 털렸을 까봐 바꾸라고 하는 것이니, 이해가 되기도 하지만, 그러다보면 비밀번호 몇개 쓰고 다 외우지 못해서 적어놓고 이게 뭐하는 것인가 싶어요.

집의 노트북에 메모리의 인증서로 하니 되는군요.
뭐가 문제였는지 아직도 짐작이 안가네요.

혹시 같은 인증서라면 피싱은 아닌지 의심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같은 인증서인데 PC에 있는 걸로 갱신하다가 만약에 암호 입력부분에서 세번 틀려서 PC에 있는 인증서는 이제 사용하지 못하니 은행에서 다시 확인받아야 한다는 메세지가 나왔다면 다른 저장매체에 있는 인증서도 자동 폐기되는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상세한 내용을 모르니 제가 생각한게 아닐수도 있지만 의심해보셔야 할것 같아요.

    보안카드 문제로 태클을 걸었던 건데 내일 사무실 컴터로 새로받은 인증서를 확인해 봐야겠네요.
놋북으로는 문제없이 은행사이트에 인증이 되었습니다.

외국 살면 더 빡칩니다. 방법이 없어요. 그리고 웬만하면 휴대폰 인증. 그래서 옥션 같은데서 주문할때도 20세기 식으로 무통장 입금으로 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