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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MB 찬양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7-02-04 15:28:46
추천수 23
조회수   1,738

제목

건강보험 MB 찬양

글쓴이

박영문 [가입일자 : 2000-06-19]
내용
 건강보험 

 4글자 하면 생각나는 것은 MB 하지만 이상하게 사람들은 MB스타일을 찬양한다는 것입니다.

 소득위주 개편, MB 처럼 수백억 자산가 건보료 안 냅니다.  임대 사업자는 현금 거래하면 소득 거의 없어요

 미세하게 신고해도 기본 수선료 공제하면 속된 표현으로 영업이익 거의 0원입니다. 

 건보료는 소득이 아니라 자산위주로 개편해야 정상인데 지배층의 영악함이 이번에 또 표출됩니다.

 타인명의 자산이든 본인 명의든 자산 자체에 부과하면 아무 문제 없고 자산 있으면 피부양자도 제외하면 됩니다.

 국민 다수가 자산가들이 많아서 소득위주로 개편? 정부안과 반대로 하면 합리적인데 항상 그렇지요

 자산가 보호, 의료인 수입 보호, 뇌가 없고 자산이 없는 임금노동자나 소작농 같은 소상공인 피해

 소득위주로 개편하면 MB 같은 자산가들은 건보료 안 내지요. 왜 이번 개편안에 지배층은 말이 없고 

 마음속으로 올레 라고 말하지요. 개편안대로 된다면 자산 많은 사람들은 완벽한 대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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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수 2017-02-04 16:08:41
답글

더 가관인건 나이들고 직장은퇴해 근로소득도 없이 쥐꼬리만한 국민연금과 개인연금 퇴직연금 생활자들도 ㅎㄷㄷ한 보험료를 죽을때까지 내야한다는거... 예를들어 국민연금 생활자들도 만약 월 100만원 받는다면
십 몇만원을 건강보험료로 내야 한다고 함



말그대로 자산을 만이가지고 잇는 자들의 무임승차만 막으면 될걸

엉망으로 만들어놨죠..

거기다.. 건강보험료 새는거 제대로 막지 않고..
그러니 동네 병의원들중 일부 몰지각한 의사놈들은 과잉진료를 유도
건보료 빼먹죠..

이기수 2017-02-04 19:33:28

    음... 퇴직할 시기라면 자식들 중 하나는 직장을 다니고 있을텐데요..
자녀의 직장건강보험에 피부양자로 등록되고 연금소득의 50%가 2000만원이하라면
건강보험료는 내지 않습니다.
건강보험료를 안내는 간단한 방법이 있는데
한쪽면만 너무 부풀려 얘기하시네요..
본인의 부부지간, 형제자매, 부모, 자녀 중 한분이라도 직장을 다닌다면 건강보험료를 낼 일은 없습니다.

그리고 과잉진료의 원인은 건보료 빼먹기라기보단
실비보험때문입니다.. 실비보험에서 다 나오니깐,
건보공단에서 지원하지않는(본인부담금인) 비싼검사와 시술등을 유도하는 거죠..
실비보험이 그럴땐 좋지만, 일종의 화재보험형식이기 때문에
많이 타먹은 사람은 갱신시 결국 많이 오르게 됩니다.
동전의 양면인거죠..

박진수 2017-02-04 21:11:42

    쏠로 독신들은 어찌해야 하나요?

제가 내는 건보료만 한달에 대략(사업자 부담금포함) 40여만원... 지금까지 의료보험 낸건만 아마 누적으로 수천은 될겁니다. 지금이야 직장다니고.. 소득이 있으니 낼수 있지만 퇴직후 연금외 아무런 소득이 없는 상황에서 많는 보험금을 내라는건 억지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근 30년가까이 보험금 내고 저혼자 병원간 누적일수는 많아 봐야 20회 정도...

물론 어머님도 계시고 고혈압으로 진료차 가시는건 1년에 잘해야 10회정도 약타러 외엔 업죠. 물론 의료보험의 취지는 잘알고 잇지만..
무차별적인 억지 과금은 지향돼야 합니다.

그리고 실비보험 이야길 하셨는데 제가 동네 의원들 중 일부가 과잉진료를 해서 보험금 빼먹는다 한것은 예를 들어 얼마전 지인으로 부터 알게된 모 정형외과의 사례를 들자면 팔골절후 상급의료기관(종합병원)에서 큰진료를 대부분 끝마치고 해당병원에서 골절부위 전체 깁스를 하기 전까진 동네병원에서 2..3일에 한번씩 소독과 약물처방만 받으세요라고 해서..

동네병원을 같더니, 필요도 없는 항생제 주사투여 엑스레이촬영등을 하는 행위는 명백한 과잉진료를 통한 의료비 타내기라 의심돼서.. 언급을 한겁니다.

이런병원이 왜 이럴까 생각해 보면 대부분이
신규아파트 단지주변에 위치된 상권에 병원이 있고 그렇다보니 임대료가 비쌀것이고.. 이걸 고스란이 환자와 국가에 덤탱일 씨우는것이죠.

나쁜짓 아닌가요.?

그리고 이명박과 같은 무임승차자를 잡자면 법을 정교하게 잘만들어야지.. 대충법을 만드니 애먼사람들만 피해를 보는 것입니다.

이기수 2017-02-04 22:23:31

    쏠로라면 본인 건강보험에 대한 일정금액을 내는것이 당연할테구요.
연금 100만원 받으시는 분이 십몇만원씩 건강보험료 내진 않습니다
자산이 없을 경우 연금 100만원이면 3만원 남짓 될겁니다.
과다하다고 보여지진 않고요..
웬간한 승용차와 자산이 2억이상이 되어야 십몇만원 나올텐데요..
자산없는 분과의 형평성과 본인이 받게 되는 편익을 고려해보면
가능한 정도의 비용이라고 판단됩니다

동네에서 그런 양아치 짓하는 의사들 가만두면 안되죠.
sns나 동네 커뮤니티(아줌마들)에 과잉진료한다고 소문 내주시면 좋겠네요.
결국 의원도 손님이 없으면 망하는건데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의사네요
다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요즘 그런 과잉진료보다는
실비보험을 미끼로 공짜라고 비싼 검사와 시술을 통해 이윤을 추구하는 병,의원이
많아지는것이 더 문제라고 보기에 언급한 것입니다.
이렇게 실비보험에 의한 보험금지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면서
꼭 필요할 때 쓰기위해 보험금 넣고 있는 대다수가 결국 피해를 받게 되기 때문입니다.
비싼 외제차 사고 보험료때문에 일반 국산 자동차 보험가입자가 피해를 보듯이요

박진수 2017-02-05 00:20:32

    월 백만원소득자가 3만원이 과하지 않다구요?

요즘 생활물가가 대체 얼마나 올랐는데요...

제가 오늘 출타하다 오면서 동네 마트에 들려 귤5KG 한박스(박스가 가성비가 좋습니다)
오이고추 1팩 막걸리1병 수입산쌀 떡국덕 1KG 배지밀A 1000미리리터 1팩 사이다 2캔 냉이
샀는데.. 3만 천원 나왔습니다.

이기수 2017-02-05 02:01:07

    직장의료보험도 근로자 소득의 약3%, 고용주 약3% 이렇게 6%내는데요.. ㅡㅡ;;;

제가 댓글 단 이유는

연금수령 은퇴자들이 내는 건강보험료가 ㅎㄷㄷ한 보험료라고 보기엔 의미가 과장되었고

그 중 대다수의 분들은 자식의 건강보험에 피부양자로 등록되니 거의 무료인셈이고

국민연금 100만원 받는 은퇴자들 모두가 월 십 몇만원을 낸다는 것도 사실과 부합하지 않다는

내용을 알려드리고자 함입니다.

건강보험료 부과에 대해 적절치 못하다는 것을 지적하고자 하시는 의미는 알겠으나

확실하지 않은 내용과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적어놓으시면 다른 분들도 오해 할 수 있고

정확한 내용을 알고 까도 까야 되지 않겠습니까?

김민관 2017-02-05 08:45:15

    제가 솔로고 주야 뺑뺑이 돌고 님들이 많이 욕하는 회사 다니다보니 연봉이 좀 되서 많이 내는편 입니다.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제나이에서는 아주 건강한 편이라 1년에 치과에 스케링 하러 한번 가는 편인데 이번에 등에 표피낭종이 있어서 제거 했는데 집 앞에 병원이 참 돈에 환장 했더라고요. 몇만원 더받을여고 전신마취에 하루입원 부위가 등이라 전신마취 해야하고 무지 아퍼서 하루 입원해서 경과를 봐야 한다고 하며 은근히 무통주사도 권하더군요.저야 실비보험이 되니 알아서 하라고 했지만 참 습쓸 하더군요.환자를 돈으로만 보더군요.제가 하고 싶은 말은 지금이야 제가 로보트 태권 브이지만 영원히 병원 안간다는 보장 없으니 내는돈이 아깝긴 하지만 나중을 생각해서 그정도는 감수 합니다.
열사람 경찰이 한명에 도둑 잡기 힘듭니다.MB라는 놈이 죽일 놈이지 MB 찬양 할 일은 아닙니다.이런 자를 욕하고 이런자들이 벌을 받는 사회로 가야 합니다.

김승수 2017-02-04 16:22:33
답글

동네병원 , 종로 5가쪽 개인병원들 건보료 , 물 빠지듯 빠지는거 마이 봅니다 .. 저래도되나 싶을 정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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