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번 갔었는데요 가장 최근이 한 5년 정도 된 것 같은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비추해요 예전과 같지 않고 지금은 가격도 오를 대로 올라서
걍 다른 곳에서 삼선짬뽕 특으로 잘해주세요 라고 말씀하시고 드시는 게 나을 듯합니다
5년 전에도 오전 10시 반에 도착했는데도 40분 정도 추운 길바닥에서 줄섰고요
입실해서도 음식 나올 떄까지 한 40분 기다렸습니다.
내가 이럴려고 서울에서 여기까지 왔나 자괴감도 들고.. ㅎㅎ
장점이라면 워낙 장사가 잘 되니 해산물 바로 바로 들어와서 싱싱하다는 거..
상징적으로 추억에 담고 사진찍고 그러고 싶으시면 가보시고 아니면 비추드려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