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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AV 리시버 성능 = 음장기능"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소니가 낫겠지만, 제가 느끼는<br />
바로는 꼭 그렇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저는 야마하 450을 들여놨다가 음장모드가<br />
오히려 피로하게 느껴져서 방출했던 경험이 있거든요. 엠프 역시 사람마다 호불호가<br />
확실하게 갈리는 기기이니 꼭 들어보시고 구입하시기를 권합니다.

강훈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요즘들어 이퀄라이져를 재미삼아 쓰긴하지만 전 원래 이퀄이나 음장 없는 소스 고유의 원음으로 듣는걸 선호하거든요. AV리시버를 구하려고는 하지만 영화를 보는편도 아니고요. 예전에 미니콤포에서 프로로직 3D 음장모드를 해보니 나름대로 맛은 있는데 역시나 원음으로 듣는게 낫더군요. AV리시버를 들여서 영화를 보더라도 아마 음장모드는 제게 큰 의미가 없을 듯 합니다. 들어보고 구입하면 저도 좋은데 마땅히 들을 곳이 없어서 난

승헌님 아직 안주무셨군요. 저는 내일 회사에서 초안을 발표할 자료때문에 커피 한 잔마시고 아직 일하고 있습니다. 승헌님의 답글을 읽어보니 아무래도 1803이 더 알맞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제가 1802를 사용해봤던 경험으로 볼 때 1803도 꽤 괜찮은 리시버가 아닐까 싶네요.

참 그리고 1802의 포노단도 조금 느낌이 건조하긴 했지만 그럭저럭 괜찮았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쓸만합니다.

이야~ 실시간 답변이군요. 늦게까지 업무로 수고가 많으시네요. 바쁘신데 답변까지 해주시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강훈님 말씀 어제오늘 듣고나니 1803으로 굳히기 들어가게 되네요. 이제부터 중고장터에서 1803 나오길 기다려야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고 업무 잘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음장이란게 결코 좋은것만은 아닙니다.음장모드가 달린 즉 야마하&소니가 음장모델에 대표라고 볼수있습니다.(제생각이죠.) 음장같은경우 세팅에 의해 차이가 심합니다.세팅을 떠나서 음장을 좋아하고 안좋아하고는 취향입니다. 제가 AV시작할때만 해두 음장을 선호해왔습니다. 그러나 여러가지 브랜드를 접한결과 나름대로 장단점이 있습니다.<br />
음장이 없다고해서 영화가 심심하지 않을까? 뭔가 빠진소리가 나면 어쩌지? 남들말로는 허전하다던데...그런느낌은

덕묵님 댓글의 압박....허헉....^^ 덕묵님 요즘 다시 활발히 활동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더구나 아는것도 많으시다는 생각 요즘 들어 많이 합니다. 기변을 많이 해보신 경지가 느껴지는 글을 많이 봤거든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휴~ 이메모 올리전엔 메모가 1개 달렸는데 이정도로 시간이 걸렸네요.ㅠㅠ 아는것보단 웬지모르게 쓰게 되네요.ㅎㅎ;; 리시버 쓰면서 느낌으로 한자 적어보았어요.^^ 군대 가기전에 와싸다에 좀더 추억을 남겨야 의미있는 일이라고 느껴지네요^^<br />

추억음 남긴다는 말이 와닿습니다. 입대 전까지 운동도 열심히 하셔서 군생활 잘 하시기 바랍니다. 입대전까지 화이팅입니다. ^_^!

운동은 꾸준히 안하네요;; 그나저나 피시를 줄일 생각입니다.ㅎㅎㅎ 그러나 와싸다는 줄여지지 않네요.ㅎㅎㅎ 승헌님두 AV화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