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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건 당일
청와대 최초 3시간에 대한
중요한 단서가 나오는 줄 알고 들어왔는데 ㅠ,ㅠ

    헉.
도깨비닷!
요즘 심심해서
이렇게 낚시질이나 하고
지냅니다.
그나저나 정말 오랫만에 납시었네요?

오늘도 끄네끼 예찬론이네요...@&&

    미안함다.ㅋ
내면이 공허하니
이런 자랑질이나 하고 있죠.
용서하시이소.마~

    끄네끼 말고 색경예찬론도 함 써보시기 바람다...@&&

최근 인터케이블 단자 바꾸고 납땜했더니 제 소리 잡는데 두달도 부족한 것 같습니다.
납땜 때문에 소리경향도 약간 부드러워졌어요.
(멍청해졌다가.. 점점 해상도가 살아나네요)
허참.. 납 하나 때문에도 이런 경험을 하네요..

최소 3시간은 지속되는 스테미너 얘기인 줄 알고 들어와봤어요

전 아르테미스랑 3002ss 덕분에 행복하게 지내고 있네요
제 취향에는 아주 딱입니다.

케이블 하나 바꿨는데 시스템 전체가 바뀌는듯 훨씬 음악 들을맛이 납니다.
타싸이트에 글 올렸는데 댓글로 케이블 무용론 주장하시길래
소리차이 나는지 내기 하자고 집으로 오시라 하니 아무도 댓글을 안다네요

케이블 무용론자는
우리 가게에 오셔서 렌즈값 3만뭔이
비싸다고 우리에게 화내시는 분이 있던데
비슷하다고 봅니다.

최초 3시간 예열을 하셔야 불끈이? 되신줄 알고 들어왔심다. ㅡㅡㅋ

    딩공관 말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