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리하는 분에게서 방금 연락이 왔습니다.?
사진과 같이 앰프의 앞 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져버렸답니다.?
박스 사진에도 흠짓이 있다네요.?
?
청년 시절의 추억이 담긴 앰프인데 피가 거꾸로 솟구칩니다.?
계속해서 이와같은 테러를 당하니 어떻게 참겠는지요.?
?
택배를 접수하는 우체국 직원도 이상했습니다.?
젊은 사람이 대머리인데 기계 오작동은 책임지지 못하겠다고 하더군요.?
최근에 와싸다에 적은 글도 있고해서 딱부러지게 집고 넘어갔어야하는데 그냥 넘어가서 이런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고함을 쳤어야 했나 봅니다.
나한테 무슨 수작이냐고요.?
?
* 앰프가 어느정도 복구되었다고 하여 수정하고 삭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