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에 나온 풍자 유모어 같은데 오늘 아침 들어 보니
재미 있기도 하고 우습기도 하고....
국회의원을 태운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
절벽 아래 논두렁으로 추락했다.
때마침 폭우를 걱정하던 농부가 논을 살피러 나왔다가
그 현장을 목격했다.
농부는 땅을 파고 국회의원을 정성껏 묻어주었다.ㅡㅡ;;
며칠 뒤......
파출소장이 지나가다가 부서진 승용차를 보았다.
차적 조회 후 그 지역 국회의원의 승용차임을 알고는 깜짝
?
놀라서 마침 그곳을 지나가던 그 농부에게 어찌된 영문인지
?
아냐고 물었다.
농부는 파출소장에게 사고가 난 경위와 자신이 그 차에 있던
?
국회의원을 고이 묻어주었노라고 말했다.
경악한 파출소장 왈
"아니 그렇담 그 국회의원이 그 자리에서 즉사했다는 겁니까? "
농부 왈
"뭐 살아있다고 외쳤지만......................
그 사람 말을 믿을수가 있어야지유~~ ㅜ.ㅜ!!"
씁쓸한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풍자입니다. 정치인들이 스스로
짓고 스스로 받는것 개인 탐욕을 위해 살지 마시기를…